우리함께 큐득큐득
2월 4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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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2-20본문
2월_26일_우리_가족_꿀잼_QT_인도자_지침서.hwp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자녀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릴 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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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2월 호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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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담대하게 고백해요>
마음 열기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나는 예수님을 믿어요”라고 말한 후, 부모님 중 한 분이 시작 기도를 해요.
[진행 도움]
예수님을 알고 믿는 우리는 언제나 “나는 예수님을 믿어요!”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해요. 가족 모두가 믿어서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기도로 예배를 시작해요. ʕ•ᴥ•ʔ
말씀 읽기
요한복음 18장 19~27절 말씀을 부모님과 자녀가 돌아가며 한 구절씩 읽어요.
[진행 도움]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이 잡혀 가시고, 제자들도 흩어지자 마음이 약해져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어요. 부인하는 말씀에 밑줄을 치고, ‘베드로’라는 단어가 나오면 세모를 그리며 읽어보아요!
19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예수님이 가르친 말씀과 제자들에 관해 물었습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 분명히 말하였다. 언제든지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 뜰에서 가르쳤고, 은밀하게 말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21 그런데 어째서 내게 묻느냐? 내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직접 물어보아라. 그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알고 있다.” 22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곁에 있던 성전 경비 대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면서 말했습니다. “대제사장께 이런 식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하겠소?”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잘못 말하였다면 그 잘못이 무언인지 말하여라. 그러나 내가 사실을 말했다면 네가 어째서 나를 치느냐?”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4 그러자 안나스는 예수님을 결박한 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냈습니다.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아닌 게 맞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베드로가 부인하며 “난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26 대제사장의 종 한 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베드로가 전에 귀를 벤 사람의 친척이었습니다. 그가 확신에 차서 말하였습니다. “내가 당신이 그 사람과 함께 정원에 있는 것을 보았소!” 27 베드로는 다시 부인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닭이 울었습니다. |
나눔 질문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 예수님처럼 붙잡혀서 맞을까 봐 두려웠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했죠. 나도 베드로처럼 두려운 마음에 예수님을 부인한 적이 있나요?
[진행 도움]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했지만 예수님이 잡히시자 두려워졌어요. 그래서 베드로를 알아본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냐고 묻자 아니라고 부인했죠.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있건 “난 예수님을 믿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나와 우리 가족이 예수님을 모르는 척했던 적이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나눠보아요~!*0*
가족 활동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을 회개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가족이 되어보아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놀림을 당하거나 피해가 올까 봐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을 회개해요. 이제는 “예수님을 믿어요”라고 담대하게 고백하겠다고 기도하며 예배를 마쳐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저도 오늘 말씀에 나오는 베드로처럼 친구들이 저를 비난하거나 놀릴까 봐 두려운 마음에 교회에 다니는 것을 숨기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예수님을 부인할 때마다 아프고 서운하셨을 텐데 죄송해요. 이제는 따가운 시선과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가족 모두 예수님을 믿는다고 담대히 말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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