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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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5,6월 호 p.122

 

6/11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알아듣기 쉽게 말해요>

 

 

마음 열기

가족 가운데 나이가 세 번째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찬양을 부르고,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우리에게 크고 작은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 찬양합니다’라는 찬양을 함께 불러보아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라는 가사처럼 기쁘고 신나게 부른 후, 가정예배를 시작해요.❛ัᴗ❛

 

＃나 찬양합니다 (파이디온 어린이 CCM)

https://youtu.be/tSOe33NpAa4

 

 

 

 

말씀 읽기

고린도전서 14장 6~12절 말씀을 찬양을 힘차게 부른 사람부터 왼쪽으로 돌아가며 한 구절씩 읽어요.

[진행 도움]

바울 선생님은 방언보다 예언이 더 나을 때가 있다고 하세요. 혼자만 아는 방언보다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예언이 공동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죠. 본문을 읽고 꿀잼의 새로운 제목을 지어보아요. (⁰▿⁰)

 

6 성도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교훈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7 마찬가지로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이 없는 악기가 악보대로 명확하게 구별되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것이 무엇을 연주하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8 나팔수가 분명한 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전투 준비를 할 수 있겠습니까? 9 이처럼 여러분도 방언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면,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단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10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소리가 있고, 그 어느 것도 의미가 없는 소리는 없습니다. 11 내가 그 소리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외국인이 되고, 그 사람도 내게 외국인이 될 것입니다. 12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선물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 여러분은 교회에 덕을 세우는 선물을 넘치게 받을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나눔 질문

방언은 통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려면 계시, 지식, 예언, 교훈으로 말해야 해요. 어렵거나 불명확하게 말해서 친구나 가족끼리 서로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진행 도움]

방언은 기도할 때 성령님이 하시는 신비로우며 특유한 언어로, 성령님의 선물 중에 하나예요. 하지만 통역이 필요했죠. 그래서 바울 선생님은 방언이 성령님의 좋은 선물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계시, 지식, 예언, 교훈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하세요. 가족, 친구들, 교회 공동체와 이야기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말해서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적은 없었는지 나눠보아요. ^_^*

 

       

가족 활동

몸을 이용해 설명하는 게임을 하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스케치북, 매직펜, 휴대폰 타이머     ▶ 돌아가며 스케치북에 좋아하는 동물 3마리의 이름을 적어요.   ▶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스케치북을 들어요.   ▶ 스케치북을 든 사람은 동물을 설명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서요.       나머지 가족은 스케치북을 등지고 서요.   ▶ 설명하는 사람은 소리를 내지 않고 몸으로만 설명해요.       나머지 가족은 설명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춰요.   ▶ 가족 모두 번갈아 가며 설명해요.   ▶ 스케치북을 든 사람은 1분 동안 몇 문제를 맞췄는지 세고,       게임이 끝나면 말해요.   ▶ 한 명씩 돌아가며 소리 내지 않고 설명할 때와       그 설명을 맞출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각자 나눠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대화하다가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답답해하거나 짜증 내지 않기로 다짐해요.

그리고 가족 모두 서로를 배려해서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주변 사람들이 내 말을 바로 알아듣지 못하면 짜증부터 냈던 것과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던 것을 회개해요. 어떤 이유로 내 말을 알아듣지 못했는지 곰곰이 생각하며,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로 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요. 더 나아가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려면 어떤 쉬운 말로 해야 할지 알려달라고 기도하며 예배를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