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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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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연 작성일 17-07-24본문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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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7,8월 호 p.90
7/30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고집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요>
마음 열기
서로를 안아주며 “고집을 버려요”라고 인사한 후, 부모님 중 한 분이 시작 기도를 해요.
[진행 도움]
가정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를 안아주며 부드러운 말로 “고집을 버려요”라고 인사해요. 인사를 마치고 나면 부모님 중 한 분의 시작 기도로 예배를 시작해요. \(^◇^)/
말씀 읽기
예레미야 13장 5~11절 말씀을 몸이 가장 유연한 사람부터 돌아가며 한 구절씩 읽어요.
[진행 도움]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브랏에 가서 베띠를 가져오라고 하세요. 말씀을 한 구절씩 돌아가며 읽으며 베띠가 어떤 상태였는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어떤 점을 꾸짖으시는지 찾아 밑줄을 그어보세요. (ง •̀_•́)ง
5 나는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브랏에 가서 그 띠를 감추어두었다. 6 여러 날이 지난 뒤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브랏으로 가서 내가 네게 감추어두라고 명령한 띠를 그곳에서 가져오너라.” 7 나는 브랏으로 가서 내가 띠를 감추어두었던 곳에서 그 띠를 파냈다. 그러나 그 띠는 썩어서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있었다. 8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와 같이 유다 백성의 교만과 예루살렘 백성의 큰 교만을 썩게 하겠다. 10 이 악한 백성들은 내 말 듣기를 거부하고 자기 고집대로만 살았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섬기고 경배하였으므로 아무 쓸모없는 이 베띠처럼 될 것이다.” 11 “나 여호와가 말한다. 띠가 사람의 허리를 동여매듯이 내가 이스라엘 온 백성과 유다 온 백성을 내게 동여매고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아, 내게 명예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였으나 내 백성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
나눔 질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교만하게 자기 고집대로 사는 사람은 쓸모없는 허리띠와 같아요.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고집이 무엇인지 한 가지씩 나눠보아요.
[진행 도움]
‘쓸모없는 썩은 허리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을 뜻해요. 허리띠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아서 썩어버려 쓸모없어진 허리띠같이 되었죠. 나는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있나요? 가족과 함께 나눠보세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내 생각만 옳다고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0+
가족 활동
허리띠를 만들며 말씀을 따르지 않고, 내 고집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버리기로 다짐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종이, 풀, 연필, 검정 색연필
▶ 종이를 똑같은 크기(가로 6cm×세로 4cm)로 잘라 10장을 만들어요. ▶ 5장에는 일주일간 말씀대로 적용한 것 5가지를 적어요. ▶ 나머지 5장에는 내 고집대로 행동한 것 5가지를 적어요. ▶ 내 고집대로 한 것을 적은 종이는 검정 색연필로 색칠해요. ▶ 적은 종이 10개를 한 줄로 길게 연결해서 허리띠를 만들어요. ▶ 완성된 허리띠를 보며 오늘 본문말씀을 잘 묵상해요. ▶ 허리띠를 냉장고 밑이나 책상 밑에 감춰둬요. ▶ 일주일 뒤, 감춰둔 허리띠를 꺼내 보면서 말씀대로 얼마나 적용했는지 나눠요. |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활동을 통해 나의 고집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이 자녀를 안아주며 축복 기도를 하고 가정예배를 마쳐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저는 겉으로 드러나는 죄를 짓지 않고, 교회를 빠지지 않으니 괜찮다는 생각에 교만해져서 제가 늘 옳다고 여겼어요. 하나님의 말씀이나 부모님과 교회 선생님의 권면, 친구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것을 회개해요. 또한 허리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제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대로 따라 걷는 삶이 얼마나 귀한 삶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는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제가 될게요!
첨부파일
- 7월 30일 우리 가족 꿀잼 QT_인도자 지침서.hwp (616.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7-24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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