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월요일과 둘째 주 월요일이 추석 연휴와 한글날이라서 미리 올려드립니다.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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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9,10월 호 p.112

 

10/8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

 

 

마음 열기

가족 가운데 눈물이 가장 많은 사람의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하나님은 우리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릴 때도 우리와 함께하세요. 함께 계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흐르는 눈물도 닦아주시는 분이죠. 가족 가운데 눈물이 가장 많은 사람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해요. •̀o•/

 

 

말씀 읽기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말씀을 한 사람씩 돌아가며 읽고, 마지막 절은 다 함께 읽어요.

[진행 도움]

오늘 요한은 전에 있던 하늘과 땅, 바다가 사라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봐요. 본문을 읽으며 그 장면을 상상해보아요. 그리고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아요. (･ω･)

1 그 후,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마치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의 모습을 보는 듯했습니다. 3 보좌로부터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으며, 모든 옛것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나눔 질문

하나님은 직접 하나님의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실 거라고 약속해주셨어요. 우리 가족은 요즘 어떤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또 그 눈물을 하나님께 닦아달라고 하는지 나눠보아요.

[진행 도움]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고, 거룩한 성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어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할 것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큰 음성도 들었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친히 닦아주겠다고 하세요. 나는 요즘 적은 용돈, 친구의 배신, 따돌림, 부모님의 다툼 등 어떤 일로 눈물을 흘리는지 나눠보아요. 또 그 눈물을 누구에게 닦아달라고 하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해봐요. 

 

 

가족 활동

눈물의 고백을 나누고,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종이, 가위, 검은색 사인펜, 스카치테이프, 손수건     ▶ 종이를 한 장씩 나눠 가져요.   ▶ 사인펜으로 종이에 큰 눈물방울을 2개 그려요.   ▶ 모양을 따라 오린 뒤 종이를 뒤집어       각각 최근에 자신이 울었던 일과 그 이유를 적어요.   ▶ 적은 것이 안 보이도록 다시 뒤집어서       테이프로 자신의 눈 밑에 붙여요.   ▶ 제일 먼저 붙인 사람부터       나중에 붙인 사람 순으로 돌아가며 나눠요.   ▶ 나눔이 끝날 때마다 나머지 가족은 손수건으로       나눔을 한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늉을 해요.   ▶ 나눔을 한 사람은 눈물을 떼며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릴게요!”라고 소리쳐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회개와 감사가 아닌 슬픔과 분함의 눈물을 흘렸던 것을 회개해요. 눈물이 날 때마다 오늘 말씀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저는 저의 잘못을 보고 죄송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거나, 제게 주신 은혜에 감격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그러는 대신 슬퍼서, 분하고 화가 나서 눈물을 흘렸던 것을 회개해요.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과 함께하시고, 그들의 눈물도 닦아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이제 눈물이 날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끼기 원해요. 그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Ĭ ^ 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