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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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9,10월 호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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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어디로 피해야 할까요?>

 

마음 열기

한 주간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 피했는지 나누고, 하나님께로 피한 사람이 기도해요.

[진행 도움]

사람은 힘든 일이 생기면 자기가 의지하는 것을 찾거나 의지하는 곳으로 피할 때가 많아요. 지난 한 주간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어디로 피했는지 나누고, 하나님께로 피한 사람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해요.◠◠

 

 

말씀 읽기

시편 71편 1~7절 말씀을 먼저 읽고 싶은 사람부터 왼쪽으로 돌아가며 한 구절씩 읽어요.

[진행 도움]

시인은 못된 사람과 악하고 잔인한 사람에게 고통받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어요. 본문을 큰 목소리로 읽으며, 시인이 하나님을 빗대어 설명한 것이 나올 때마다 동그라미 그려보아요. ✪‿✪

 

1 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였습니다. 내가 다시는 부끄러움을 겪지 않게 해주소서. 2 주의 의로우심으로 나를 건져주시고 구출해주소서. 내 말에 귀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주소서. 3 내가 언제든지 가서 피할 수 있는 안전한 나의 반석이 되어주소서. 나를 구원하신다는 명령을 내리소서. 주는 나의 바위이시며 굳건한 성벽이십니다. 4 오 나의 하나님, 못된 사람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악하고 잔인한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나를 구출해주소서. 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십니다. 주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굳게 믿어 온 분이십니다. 6 내가 태어날 때부터 주께 기대어 왔습니다. 주는 내 어머니의 배 속에서부터 나를 붙들어주셨습니다. 내가 늘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7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는 든든한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눔 질문

시편 저자는 힘든 일이 생기면 안전한 반석이자 튼튼한 성벽이신 하나님께로 피했어요. 나는 어떤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로 피하나요?

[진행 도움]

시편 저자는 부끄러운 일을 겪을 때,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을 때 낙심하고 절망하고만 있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피했죠. 하나님이 안전한 반석, 바위, 굳건한 성벽, 소망, 피난처이심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피하고, 하나님만 의지한 것이에요. 나는 어떤 일이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나요? 또 어디로 피하려고 하나요? 함께 나눠보세요. ( っ '～')づ

 

 

가족 활동

이스라엘 군인이 되어 고난 속에서도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로 피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큰 박스 2개, 커터칼, 신문지(최대한 많이), 의자 1개     ▶ 큰 박스 하나를 바위 모양으로 잘라 뒤에 의자를 바치고 세워요.       나머지 박스를 바닥에 세워 성벽을 만들어요.   ▶ 신문지를 한 장씩 구겨서 종이 돌멩이를 많이 만들어요.   ▶ 부모님 중 한 분과 자녀들 중 한 명이 각각       이스라엘 군대와 적의 군대의 장군을 맡아요.   ▶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부터       나머지 가족을 뽑아 자기 군대로 데려와요.   ▶ 적의 군대가 “공격!”이라고 외치며 종이 돌멩이를 던지면,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께 피해라!”고 외치며 반석과 성벽 뒤로 숨어요.   ▶ 군대를 바꿔 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해요.   ▶ 두 게임의 결과에서 종이 돌멩이를 적게 맞은 이스라엘 군대가 이겨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우리 가족이 피할 수 있는 반석이자 성벽이 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어깨동무를 하고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요.

[진행 도움]

힘든 일이 다가와도 두렵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 가족이 피할 수 있는 반석이자 성벽이 되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요! 만약 아직도 하나님 외에 내가 의지하고 더 따르는 것이 있다면 이제는 가장 안전한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따르기 원한다고 고백해요. 돌아가며 고백했다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기도로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린 후 가정예배를 마쳐요. ( ღ'ᴗ'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