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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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1,12월 호 p.66

   

11/19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성전을 짓기 위해 적용해요>

   

   

마음 열기

부모님이 “성전을 짓기 위해”라고 외치시면, 자녀는 “적용해요!”라고 외친 뒤 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거실에 둘러앉아 부모님이 먼저 오른손을 들며 “성전을 짓기 위해”라고 외치시면, 자녀는 왼손을 들며 “적용해요!”라고 외쳐요. 계속 외치다가 큰 목소리로 잘 외쳤다는 생각이 들 때 예배를 시작해요. (=ⁿ-ⁿ=)

   

   

말씀 읽기

학개 1장 1~8절 말씀을 1~4절까지는 작게, 5~8절까지는 크게 다 같이 읽어요.

[진행 도움]

1~4절까지는 들리긴 들려도 최대한 작게, 5~8절까지 귀를 막지 않을 정도로 크게 다 같이 읽어요. 그러다가 ‘성전’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동그라미를 쳐요. ( ￣ υ￣)

   

1 다리오 왕 이 년 여섯째 달 초하루에 예언자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스알디엘의 아들이며 유다 총독인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이며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에게 전했습니다.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아직 여호와의 성전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3 예언자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4 “성전이 아직도 폐허로 남아 있는데 너희가 그렇게 멋진 집에서 사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6 너희가 심기는 많이 심었으나 거두기는 적게 거두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며, 마셔도 여전히 목마르며, 옷을 입어도 따뜻하지 않으며, 돈을 벌어도 마치 구멍 난 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모두 잃어버리고 만다.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8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으로 인해 기뻐하고 영광을 받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눔 질문

하나님은 학개를 통해 유다 백성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하세요. 성전을 지으면 기뻐하시고, 성전을 영광으로 받겠다고 하시죠. 내가 성전을 짓기 위해 해야 하는 적용은 무엇인가요?

[진행 도움]

하나님은 예언자 학개를 통해 유다 백성에게 말씀하세요. 백성은 “아직 성전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학개를 통해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지어라” 말씀하시죠.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은 그 성전으로 인해 기뻐하고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세요. 내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짓기 위해 해야 할 적용과 하지 말아야 할 적용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

   

가족 활동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해야 할 적용을 박스에 적고, 그 박스로 성전을 쌓아보세요!

 

활동 방법 준비물 : 박스, 매직펜       ▶ 각자 두 박스를 준비해요.   ▶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적용을     한 박스에 하나씩 적어요.     (예 : 큐티하기, 설교말씀 잘 듣기, 게임 줄이기, 전도하기)   ▶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부터 많은 사람 순으로 돌아가며     자신이 적은 적용을 나눠요.   ▶ 나눔이 끝나면 박스를 쌓아요.   ▶ 만약 박스를 쌓다가 쓰러지면     쓰러진 박스에 적용할 것을 하나 더 적고 다시 쌓아요.   ▶ 다 쌓으면 손을 잡고 성전 주위로 빙 둘러서서, 적용을 잘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마음대로 행하며 나를 위한 성을 쌓는 것이 아니라, 적용하기로 한 것을 지키며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쌓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런 다음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제 마음대로 ‘아직은 성전 지을 때가 아니야!’, ‘내 성전 짓기도 바쁜데 무슨 하나님의 성전이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해야지!’ 했던 것을 회개해요. 또, 학개를 통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는 모든 일은 다 헛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제 마음대로 행동하며 저를 위한 성을 쌓는 것이 아니라, 큐티하고 기도한 대로 적용하기 원해요. 제가 이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