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월 1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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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연 작성일 17-12-28본문
2018년 1월 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월 1주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미리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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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2월 호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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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믿음으로 버려요>
마음 열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 무엇인지 나누고 사도신경으로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없으면 안 돼! 견딜 수 없을 거야!’ 하며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요.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누고, 사도신경을 고백함으로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
말씀 읽기
마태복음 4장 18~22절 말씀을 첫째부터 왼쪽으로 돌아가며 읽고, 마지막 절은 다 같이 읽어요.
[진행 도움]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며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라고 말씀하세요. 본문을 다시 한번 읽으며 예수님 말씀을 들은 그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밑줄을 그어보아요. ◎∪◎
1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20 그 즉시,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21 예수님께서는 계속 거니시다가, 또 다른 두 형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 안에서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수선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22 그들도 그 즉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둔 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
나눔 질문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에 바로 순종하여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나서요. 나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아끼는 것을 버리고 따를 수 있나요?
[진행 도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나를 따라오너라”라는 예수님 말씀에 ‘즉시’ 순종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그물과 배, 아버지를 두고 따라나선 것은 그 일이 싫거나 소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어요. 어부였던 그들에겐 가장 소중한 것들이지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내가 아끼는 것이어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라면 포기할 수 있는지 나눠보아요. >∞<
가족 활동
소중히 여기는 것을 적고 버리는 활동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믿음의 다짐을 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작은 종이(학 종이 크기), 사인펜, 쓰레기통
▶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종이 한 장에 한 개씩 적어요. ▶ 먼저 적은 사람부터 자신이 적은 것과 그 이유를 나눠요. ▶ 종이를 구겨서 작은 공처럼 만들어요. ▶ 큰 걸음으로 다섯 걸음 떨어진 곳에 쓰레기통을 놓아요. ▶ “버릴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라고 외치며 종이 공을 쓰레기통에 던져요. ▶ 공이 쓰레기통에 들어가면 다른 가족이 축복과 격려의 말을 하고, 공이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문구를 외치며 던져요. ▶ 모두 공을 던지고 나면, 다 함께 “예수님을 따를게요”라고 고백하며 활동을 마쳐요. |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네 명의 제자가 부르심을 듣고 꼭 필요한 그물과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듯이, 우리 가족도 소중히 여기던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 “나를 따르라”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에 즉시 순종한 것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보다 예수님과 말씀을 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어부인 그들에게 배와 그물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도 바로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랐듯이, 우리 가족도 소중히 여기던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가정예배를 마쳐요. ☆0☆
첨부파일
- 1월 7일 우리 가족 꿀잼 QT_인도자 지침서.hwp (1.2M)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12-28 1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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