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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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2월 호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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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큰 믿음을 가져요!>

   

   

마음 열기

부모님이 “큰 믿음을”이라고 외치시면, 자녀는 “가져요!”라고 외친 뒤 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지금은 작은 믿음일지라도, 큐티하고 예배하며 나아갈 때 큰 믿음이 생길 것이라 믿어보세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부모님이 “큰 믿음을”이라고 외치시면, 자녀는 “가져요!”라고 외치고 예배를 시작해요. ✳∪✳

   

   

말씀 읽기

마태복음 8장 5~10절 말씀을 5~7절까지는 크게, 8~10절까지는 작게 다 같이 읽어요.

[진행 도움]

예수님께 “이스라엘에서 이같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칭찬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5~7절까지는 크게, 8~10절까지는 작게 읽으며, 정답을 찾아보세요. >0< (정답 : ○○○)

 

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라는 마을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님, 제 종이 집에 중풍으로 누워 있는데, 매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제 자신도 다른 사람의 부하이고,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습니다. 제가 부하에게 ‘가거라’ 하면 그가 가고, ‘오너라’ 하면 그가 옵니다. 그리고 부하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그것을 합니다.” 10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라시며, 따라오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이같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나눔 질문

백부장은 예수님이 말씀만 해주셔도 병에 걸린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어요. 예수님은 그런 백부장의 큰 믿음을 칭찬하셨지요. 나와 우리 가족의 믿음은 어떤 상태인지 함께 나눠보세요.

[진행 도움]

백부장은 당시 100명의 군인을 거느린 로마 부대 우두머리였어요. 그는 예수님이 말씀만 하셔도 중풍으로 고통받으며 누워 있는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죠. 예수님은 “이같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며 칭찬해주세요. 나와 우리 가족은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믿음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믿음을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예로 들어 솔직하게 나눠보세요. ‘_^*

   

   

가족 활동

‘믿음 풍선 모으기’ 게임을 하며 나와 우리 가족의 믿음을 더욱 크게 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풍선 20개, 매직, 커다란 비닐봉지 2장, 박스 테이프       ▶ 10개의 풍선에는 ‘믿음 있는 모습’을 적어요.      (예 : 날마다 큐티하기, 자기 전에 기도하기, 친구 전도하기)   ▶ 남은 10개의 풍선에는 ‘믿음 없는 모습’을 적어요.      (예 : 헌금 안 하고 장난감 사기, 내 힘만 의지하기)   ▶ 20개의 풍선을 나눠서 모두 분 후, 골고루 섞어 바닥에 놓아요.   ▶ 가위바위보를 해서 같은 것을 낸 사람들끼리 두 팀으로 나눠요.   ▶ 커다란 비닐봉지 두 장을 박스 테이프를 사용해 벽에 붙여요.   ▶ 가족이 좋아하는 찬양을 함께 불러요. 이때 아빠는 풍선에서   ▶ 세 발자국 더 떨어져 있어요.   ▶ 아빠가 “큰 믿음을 갖자!”라고 외치시면, ‘믿음 있는 모습’이 적힌 풍선만 골라       비닐봉지에 담아요. 비닐봉지에 더 많은 풍선을 넣은 팀이 이겨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힘든 일은 예수님도 해결하시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것을 회개해요. 예수님이 말씀만 하셔도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 큰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예수님이 정말 하실 수 있을까?’ 하며 예수님 능력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던 것이 있다면 회개해요. 그리고 이제라도 ‘나는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나와 우리 가족의 믿음이 지금은 작고 연약할지라도 오늘 말씀에 나온 백부장처럼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 예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가정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