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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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2월 호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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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믿음의 눈>

   

   

마음 열기

가장 빨리 자리에 앉은 사람이 좋아하는 찬양 한 곡을 부르고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가장 빨리 자리에 앉은 사람이 좋아하는 찬양 한 곡을 부르거나, 생각나는 찬양이 없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생각해보며 ‘그의 생각’이라는 찬양을 불러요. 찬양을 다 부르면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 /

   

   

#그의 생각(요엘에게) (다리 놓는 사람들)

https://youtu.be/QG_4NNvIzZ0

 

 

 

 

말씀 읽기

마태복음 9장 27~34절 말씀을 부모님은 예수님, 자녀는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을 흉내 내며 읽어요.

[진행 도움]

말씀을 읽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이 예수님의 질문에 뭐라고 답했는지 찾아 밑줄을 그어보세요. 또 예수님은 그렇게 답한 그들에게 ‘무엇’대로 이뤄진다고 하셨는지 찾아 동그라미를 쳐보세요. ⊃∪⊂♡

 

27 예수님께서 거기를 떠나가실 때,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29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져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매우 엄중히 이르셨습니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31 그러나 두 사람은 나가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사방에 퍼뜨렸습니다.

 

 

나눔 질문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눈을 뜨게 하셔서 보게 할 것이라는 믿음과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어요. 하지만 나는 예수님이 아닌 보이는 것만 믿고 있지는 않나요?

[진행 도움]

보지 못하던 두 사람은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눈을 뜨게 하여 볼 수 있게 해주실 분이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죠.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하세요. 나와 우리 가족은 예수님을 믿나요, 눈에 보이는 돈, 사람, 성공, 그럴듯한 해결책을 믿나요? 가족 모두 돌아가며 이유를 포함해서 나눠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싶은지 이야기해보세요. ^∠^

   

   

가족 활동

‘눈 가리고 통과하기’ 게임을 통해 믿음의 눈을 떠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두루마리 휴지, 안대(없으면 긴 수건)        ▶ 가위바위보를 해서 술래를 정하면,      술래는 안대나 긴 수건으로 눈을 가려요.    ▶ 술래를 뺀 나머지 가족 중 키가 비슷한 두 사람이      1m 정도 거리를 두고 마주 보고 서요.    ▶ 두 사람은 1m 정도 길이의 휴지를      바닥에서 약 30cm 높이가 되게 나눠 잡고 대기해요.    ▶ 준비가 끝나면, 술래는 도움을 받지 않고 휴지 선을 넘어가요.      (단, 휴지 선이 끊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넘어요.)    ▶ 두 번째에는 다른 가족의 도움과 안내를 받으며 휴지 선을 넘어가요.    ▶ 술래는 혼자였을 때와 도움을 받았을 때 느낌이 어땠는지 나눠요.    ▶ 가족 모두 한 번씩 술래를 해볼 수 있도록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예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하는데 보이는 것만 믿으며 제힘으로 해결하려 했던 것을 회개해요. 믿음의 눈을 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말씀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간절히 도움을 구해요. 하지만 저는 늘 제 생각과 세상 방법을 더 믿어 예수님께 기도하지 않았어요. 믿음 없는 제 모습을 회개해요. 믿음으로 기도하고 구했던 두 사람이 결국 그들의 믿음대로 눈을 뜨게 된 것처럼, 저도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서 믿음의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르기 원해요. 우리 가족 모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