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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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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수연 작성일 18-01-29

본문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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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2월호 p.104

 

2/4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내 말에 책임져요>

 

 

마음 열기

오늘 내가 한 말이 무엇이었는지 나누고, 고운 말을 제일 많이 쓴 사람이 기도해요.

[진행 도움]

평소에 내가 즐겨 쓰는 말은 무엇인지 2가지 이상 나눠요. 그리고 사용하는 말들 가운데 칭찬의 말이나 사랑의 말, 위로의 말이나 격려의 말을 많이 쓴 사람을 뽑아요. 뽑힌 사람은 시작 기도를 해요. 3≤↗

 

 

말씀 읽기

마태복음 1233~37절 말씀을 부모님과 자녀가 번갈아 가며 한 구절씩 읽어요.

[진행 도움]

본문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이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찾아 물결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심판의 날에는 무엇에 근거해서 판정을 받게 되는지 동그라미 쳐보세요. _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해야 한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하면서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입은 그 마음속에 가득 찬 것을 말하는 것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이라도 심판의 날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37 네 말에 근거하여 네가 의롭다고 판정을 받을 수도 있고, 죄가 있다고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나눔 질문

심판의 날에는 내가 한 말에 따라 죄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내가 한 말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하죠. 나는 요즘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진행 도움]

지금은 내가 하는 말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잘 몰라요. 하지만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세상 마지막 날에는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세요. 내가 한 말이 어떤지에 따라 말씀을 따라 잘 살아서 죄가 없다고 판단받을 수도 있고, 죄가 있다고 판단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나와 우리 가족이 요즘 사용하는 말은 무엇인지, 세상 마지막 날을 기다리며 앞으로는 어떤 말을 써야 할지 나눠보세요. ;-]

 

 

가족 활동

가족과 함께 각자 듣기 싫었던 말을 나누며, ‘나의 말하기 습관을 돌아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A4 용지, 가위, , 종이를 담을 통

 

  A4 용지 한 장을 여러 번 접고, 가위를 사용해 여러 조각으로 잘라요.

  ▶ 자신을 뺀 나머지 가족 수만큼 종이를 나눠 가져요.

  ▶ 종이에 자신을 뺀 나머지 가족의 이름을 하나씩 적어요.

  ▶ 이름 밑에는 그 사람에게서 들은 말 중에서 가장 듣기 싫었거나

      힘들었던 말을 적어요. (: 엄마 - “공부해”)

  ▶ 모두 접어서 한곳에 모아둔 후, 가위바위보를 해요.

      이긴 사람부터 돌아가며 뽑아 종이에 적힌 말을 읽어요.

  ▶ 나머지 가족은 그 말을 했던 주인공이 누군지 맞춰요.

  ▶ 활동을 마치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나눠요.

 

 

Family 기도제목

 

아빠

 

엄마

 

형제

 

 

기타

 

 

기도하기

아주 사소한 말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 예수님께 감사해요. 이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책임지는 가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마음이 내키는 대로 말하면 안 되고, 고민해서 조심스럽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그동안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말해서 상처를 주거나 거친 말을 사용해서 마음을 상하게 했던 일이 있다면 회개해요. 그리고 또다시 마음대로 말하려고 할 때마다 오늘 주신 말씀이 기억나게 해달라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가족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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