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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4-30

본문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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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5,6월호 p.36

5/6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마음 열기
돌아가며 “하나님과 자신 중 누가 더 소중해?”라고 물은 후, “하나님”이라고 답한 사람이 기도해요.
[진행 도움]
하나님과 나 자신 중 누구를 더 소중히 여기나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택하는지, 내 마음대로 선택하는지를 보면 답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을 더 소중히 여긴다고 답한 가족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해요. 


말씀 읽기
예레미야 40장 1~4절 말씀을 다 함께 큰 목소리로 읽어요.
[진행 도움]
말씀을 읽은 후, 예레미야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는지 찾고 밑줄을 그어보세요. 또 예레미야가 어떤 환경을 포기하고 공동체와 구원을 선택했는지 형광펜으로 표시해보아요. 

1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 성에서 예레미야를 풀어 준 뒤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예레미야는 다시 사로잡혀 바빌론으로 끌려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포로들과 함께 쇠사슬에 매여 있었습니다.
2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를 찾아내어 말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소.
3 그리고 이제 여호와께서 그 모든 일을 그대로 이루셨소. 이런 재앙이 일어난 것은 당신들이 여호와께 죄를 짓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4 그러나 보시오. 오늘 내가 당신을 풀어 주겠소. 당신 손목에서 쇠사슬을 풀어 주겠소. 당신 생각에 나와 함께 바빌론으로 가는 것이 좋다면 함께 갑시다. 내가 당신을 잘 돌봐주겠소. 그러나 바빌론으로 같이 갈 생각이 없다면 가지 않아도 좋소. 보시오. 온 땅이 당신 앞에 있으니 당신 가고 싶은 곳으로 가시오.”

 


나눔 질문
느부사라단이 “당신을 돌봐주겠소”라며 예레미야와 함께 가길 원하지만, 예레미야는 공동체와 구원을 선택해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딘가요? 나는 공동체와 구원을 위한 선택을 하나요?
[진행 도움]
예레미야와 유다 백성이 포로가 되어 라마 성으로 끌려 왔을 때,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당신을 잘 돌봐줄 테니 같이 바빌론으로 갑시다”라고 제안해요. 하지만 예레미야는 유다에 남아 있는 백성과 함께 살기로 하죠. 나는 편한 곳과 공동체와 구원이 있는 곳 중 어디로 가고 싶은지 이유도 함께 나눠보아요. 공동체와 구원을 위한 선택을 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건 뭔지도 이야기해보세요. (و ˃̵ᴗ˂̵)و


가족 활동
각자 가고픈 곳과 의지하는 사람을 적으며 내가 의지해야 할 분과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생각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A4 용지, 볼펜, 가위

 ▶ A4 용지를 한 장씩 나눠 가진 후 직사각형 모양으로 8조각을 잘라 카드를 만들어요.
 ▶ 각 카드 위에 아래 단어를 하나씩 적고, 그 위에 별을 그려요.
    적을 단어 : 하나님(별 5개), 예수님(별 4개), 하늘나라(별 4개), 공동체(별 4개),
    가고 싶은 2곳 이름(별 3개), 의지하는 사람 2명 이름(별 3개)
 ▶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선택한 후 글자가 안 보이게 카드를 내려놓아요.
    (단, 한 번 낸 카드는 다시 낼 수 없어요.)
 ▶ 동시에 카드를 뒤집은 후 나이가 어린 사람부터 돌아가며
    그렇게 적은 이유를 말해요.
 ▶ 이어서 의지하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게임 해요.
 ▶ 게임이 끝나면 자신이 낸 카드에 그려진 별의 개수를 합쳐요.
 ▶ 별의 개수가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마쳐요.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게임을 하며 우리 가족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으로 가기 싫어함을 알았어요. 앞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그동안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과 공동체와 구원을 위한 선택보다, 나의 편함과 욕심을 위한 선택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회개해요. 또 들어둔 말씀이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세상 사람들의 삶이 멋져 보여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던 것에서 돌이키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또 마음과 뜻을 바로잡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는 우리 가족이 되겠다고 다짐해요. (•̀o•́)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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