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5월 2주 우리 가족 꿀잼 QT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수연 작성일 18-05-08본문
어큐 <우리 가족 꿀잼 QT>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꿀잼 QT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다만, 이번 주는 대체 휴일이었던 관계로 화요일에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
<어린이 큐티인> 5,6월호 p.52
5/13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 꿀잼 QT
<잠잠히 인내해요>
마음 열기
마음이 가장 답답할 때가 언제였는지 나누고 사도신경으로 가정예배를 시작해요.
[진행 도움]
나와 우리 가족의 마음은 언제 가장 답답했나요? 아무리 기다려도 변하지 않는 상황과 사람 때문에 화와 짜증을 낸 적은 없는지 나눠보고, 사도신경으로 나의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를 시작해요. ( •ૢ⚈͒⌄⚈͒ •ૢ)
말씀 읽기
예레미야 47장 4~7절 말씀을 각자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어요.
[진행 도움]
각자 마음속으로 본문말씀을 읽은 뒤, 하나님이 멸망시키시기로 한 사람들을 찾아 동그라미 쳐보세요. 이어서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블레셋 사람들이 외친 말을 찾아 밑줄을 그어보세요. ♥(ɔ ˘⌣˘)˘⌣˘ c)♡
4 “블레셋 사람들을 멸망시킬 날이 왔다. 두로와 시돈에서 지원하러 오는 모든 군대를 멸망시킬 날이 왔다. 여호와께서 곧 블레셋 사람들과 갑돌 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5 가사 사람은 슬퍼하며 머리를 삭발하고 아스글론 사람은 잠잠해질 것이다. 골짜기에 있는 살아남은 사람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너희 몸에 상처를 내려느냐? 6 너희가 외치기를 ‘오호라! 여호와의 칼아, 언제 잠잠해지려느냐? 네 칼집으로 돌아가라. 잠잠하여라. 가만히 있어라’ 한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명령하셨으니 어떻게 여호와의 칼이 잠잠할 수 있겠느냐? 여호와께서 그 칼에게 명령하여 아스글론과 바닷가를 치게 하셨다.” |
나눔 질문
블레셋 사람들은 멸망 앞에 잠잠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심판 사건이 끝날 때까지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잠잠히 인내해야 해요. 내가 잠잠히 견뎌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진행 도움]
블레셋은 힘과 승리 등 원하는 것을 얻고자 몸에 상처를 내곤 했어요. 이스라엘도 괴롭혔죠. 그들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은 “멸망시킬 날이 왔다”고 하세요. 그러자 그들은 괴로워하며 “잠잠하라”고 외치죠. 나와 우리 가족도 그들처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내 뜻을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은 없는지, 나눠보아요. 또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지, 화내며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지 이야기해보아요. ☺
가족 활동
말은 하지 않고 손짓 발짓으로만 단어를 표현하면서 잠잠히 기다리는 연습을 해보아요.
활동 방법 준비물 : A4 용지 1장, 검은색 유성펜, 쪽지를 담을 통
▶ A4 용지 1장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2조각씩 나눠 가져요. ▶ 오늘 말씀에 나온 단어 중 동사들을 적은 후 2번 접어 통에 넣어요. ▶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한 뒤, 술래는 통에서 쪽지를 뽑아요. ▶ 술래는 쪽지에 적힌 단어를 자기만 본 뒤 몸으로 표현해요. (단, 소리는 내면 안 돼요.) ▶ 나머지 사람들은 단어를 맞춰요. 만약 한 번씩 돌아갔는데도 맞추지 못하면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나 움직임을 흉내 내는 말을 쓰도록 해요. (예 : 우당탕, 엉금엉금, 흐느적흐느적) ▶ 단어를 맞춘 사람이 그다음 술래예요. 같은 방법으로 쪽지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요. ▶ 단어를 가장 적게 맞춘 사람이 “잠잠히 인내해요!”라고 외쳐요. |
Family 기도제목
• 아빠
• 엄마
• 형제
• 나
• 기타
기도하기
모든 게 끝나는 것 같은 사건이 왔을 때 억울하고 힘들어서 하나님께 짜증 내고 화냈던 것을 회개해요. 사건 앞에 하나 되어 함께 견디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진행 도움] <기도문 예시>
하나님, 저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면 화와 짜증부터 내며 하나님과 부모님,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이런 저의 모습을 회개해요, 용서해주세요.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뜻을 이루고자 몸에 상처까지 내다가 결국 멸망당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멸망당하기 전에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한 활동과 나눈 말씀을 기억하며, 어떤 사건이 오더라도 함께 견디는 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첨부파일
- 5월 2주 우리 가족 꿀잼 QT_인도자 지침서.hwp (3.1M) 0회 다운로드 | DATE : 2018-05-08 22:23: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