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9월 5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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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9-19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주일 공과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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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9,10월호 p.94
9/30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기쁨이 있어야 해요>
시작 기도하기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시편 97편 8~12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무엇을 미워하나요? (10절)
(시편 97편 10절 -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은 악을 미워합니다. 주는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의 생명을 보호하시며, 악한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악을 미워해요. 하나님은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세요. 그리고 악한 자의 손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신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하심을 느끼며 악을 멀리하고 미워하게 되는 거예요.
- 하나님은 바르게 사는 사람과 정직한 사람에게 각각 어떤 것을 주시나요? (11절)
(시편 97편 11절 -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시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에게 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빛을 비추시고, 정직한 사람들에게는 넘치는 기쁨을 주세요. ‘바르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집, 학교, 교회, 학원 등 어느 곳에서나 순종하는 것을 말해요. ‘마음이 정직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속이려는 마음이 없고, 마음은 아닌데 겉으로만 그런 척하지 않는 거예요.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도, 정직한 마음을 갖기도 어렵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며 기도할 때 이처럼 큰 복을 받을 수 있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9월 28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8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악을 미워해요(8~10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악을 미워해요. 나는 무엇을 미워하나요? 나의 환경, 친구, 가족처럼 악이 아닌 다른 것을 미워한다면 그 이유는 내 안에 있는 욕심과 원망 때문이랍니다. 말씀으로 스스로 잘 살핀 후, 내가 정말 미워하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아요.
2. 바르고 정직한 사람은 기쁨이 있어요(11~12절).
하나님 앞에서 말과 행동이 거짓된 사람의 마음은 무겁고 어두울 수밖에 없어요. 반면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사람은 악에서 자유하고 기뻐하죠.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요? 아직 말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면 정직하게 고백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과 기쁨을 느껴보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 내가 미워하고 버려야 할 내 안에 있는 악은 무엇인가요?
예) 선생님 : 제 마음속엔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악이 있어요. 말 잘 듣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에게는 용돈을 많이 주는데, 집에 늦게 들어오는 딸에겐 용돈을 잘 안 줘요.
학생 1 : 저는 저에 관한 나쁜 소문을 낸 친구에게 복수해주고 싶은 악한 마음이 있어요.
Q.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지적받고 혼날 때, 내가 잘못을 저질러서 그런 것임을 인정하나요?
예) 학생 1: 얼마 전에 담임 선생님께 한 아이를 따돌렸다는 오해를 받고 크게 혼난 적이
있어요. 처음엔 억울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따돌림당하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 저도 친구를 따돌린 것과 다름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 : 아들이 제게 “아빠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라고 했는데, 그 말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동안 열심히 아들을 뒷바라지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아들을 통해 제 욕심을 이루려고 했던 것이더라고요.
기도 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하나님, 말과 행동을 바르고 정직하게 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적용하도록 도와주세요.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첨부파일
- 9월 5주 공과.hwp (1.4M) 0회 다운로드 | DATE : 2018-09-19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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