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1월 1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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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10-29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주일 공과 교안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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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11,12월호 p.32
11/4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제단 뿔만 잡는다고 되나!
시작 기도하기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열왕기상 1장 49~52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아도니야가 두려워하며 간 곳은 어디인가요? (50절)
(열왕기상 1장 50절 - 아도니야도 솔로몬이 두려워 자리에서 일어나 제단으로 가서 제단 뿔을 잡았습니다.)
아도니야는 제단으로 가서 제단 뿔을 잡았어요. 스스로 왕이 되려고 자기편을 모았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두려워졌거든요. 죄가 없는 사람이 제단 뿔을 잡으면 보호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 없이 제단으로 달려간 거예요.
- 아도니야는 두려워하며 간 곳에서 무슨 말을 했나요? (50절)
(열왕기상 1장 51절 - 누군가가 솔로몬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제단 뿔을 잡고 있습니다. 그는 ‘솔로몬 왕에게 가서 그의 종인 나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해 달라고 전해 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아도니야는 제단 뿔을 잡고서 이렇게 말했어요. “솔로몬 왕에게 가서 그의 종인 나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해달라고 전해주시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더 중요한지 모르고, 당장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만 보며 솔로몬에게 살려달라고 빈 것이에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1월 4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3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제단 뿔을 잡은 아도니야(49~50절)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자신만만하던 아도니야가 솔로몬이 왕이 된 소식을 듣자 두려워하며 제단으로 달려가요. 아도니야는 제단 뿔을 잡은 사람은 죽이지 못하는 걸 알고 있었기에 회개 없이 제단으로 달려간 거예요. 나도 회개 없이 죄를 반복해서 짓고 있진 않나요?
2. 솔로몬의 대답(51~52절)
아도니야가 살려달라고 빌자, 솔로몬은 “악한 마음이 드러나면 죽을 것이다”는 조건을 걸고 살려줘요.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르게 봐줄 솔로몬 같은 교회 친구와 선생님과 가족이 있을 때, 악한 일을 쌓지 않고 바로 회개할 수 있어요. 내게는 그런 사람이 있나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 내가 회개하지 않고, 반복해서 짓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요?
예) 학생 1 : 저는 요즘 매일같이 부모님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해요. 잘못인 줄은 알지만 게임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계속 죄를 짓게 되어요.
선생님 : 직장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상사를 속으로 욕해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당연히 욕먹을 만하다며 합리화하죠.
Q. 내 모습을 바르게 봐줄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누구이고,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 선생님 : 남편은 제 마음을 꿰뚫어 보고 사랑을 담아 쓴소리도 해주죠. 저는 쓴소리 듣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었다면 잘 듣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남편이 하는 말에는 진심 어린 걱정과 애정이 느껴져 귀담아듣곤 해요.
학생 1 : 제 주변엔 없는 것 같아요.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평소에 잘난 척을 많이 해서 친구들이 저를 불편해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친구들과 깊고
진실한 사이가 되도록 기도해야겠어요.
기도 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하나님, 사건이 오면 대충 넘기지 않고, 교회 공동체가 봐준 저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할게요.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첨부파일
- 11월 1주 공과.hwp (951.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8-10-29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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