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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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19년 3,4월호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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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고난의 다른 이름, 축복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시편 119편 67~71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시인은 고난받기 전에 어떻게 행동했나요? (67절)

(시편 119편 67절 - 고난받기 전에는 내가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시인은 고난받기 전에는 잘못을 저지르며 마음대로 살았대요. 그런데 고난받은 이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대요.

 

- 시인이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라고 고백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71절)

(시편 119편 71절 -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그렇게 고백했던 이유는 힘든 사건을 통해 하나님만 선하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에 고난이 오히려 축복이 된다고 느꼈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4월 25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5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고난받기 전에는 잘못된 길을 가요(67~68절).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해요. 하지만 그렇게 살다 보면 나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는 고집 센 어른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 아파하시면서도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답니다.

 

2. 고난받은 뒤에는 말씀으로 돌이켜요(69~71절).

살면서 힘든 일을 겪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내게 찾아오는 고난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고난은 나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해주기 때문이죠. 나아가 말씀으로 나의 고난을 바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때, 그 고난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약재료가 된답니다.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그동안 고난받으면서 깨달았던 나의 잘못이나 죄는 무엇인가요?

예) 학생1 : 저는 친구들과 싸워서 힘들었던 고난이 있어요. 이 일을 통해 저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것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Q2. 지금 겪고 있는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어떤 것인가요?

예) 선생님 : 저의 고난은 자녀 문제예요. 사춘기인 자녀가 제 말을 무시하고 대들곤

하거든요. 자녀와 계속 부딪치는 게 마음 아프지만 이럴 때일수록 짜증 내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주셔서 감사해요. 고난을 말씀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여 살아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