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큐티인> 2019년 5,6월호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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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말씀의 길로!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이사야 2장 2~4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이사야의 예언대로 마지막 날에 모든 민족이 모이는 곳은 어디인가요? (2절)

(이사야 2장 2절 말씀 - 마지막 날에 여호와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들 꼭대기에 우뚝 서게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마지막 날이 되면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여호와의 산으로 모든 민족이 모일 거예요. 하나님은 이날 여호와의 산으로 오는 사람들을 구원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답니다.

  

- 이사야는 많은 백성이 산에 오르며 뭐라 말할 것이라 예언했나요? (3~4절)

(이사야 2장 3~4절 말씀 - 많은 백성들이 가면서 이르기를, “자, 여호와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자. 주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리니, 우리는 그의 길로 행하자”라고 할 것이다. 여호와의 가르침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주께서 나라들 사이를 재판하시고,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신다. 나라마다 칼을 부러뜨려서 쟁기로 만들고 창을 낫으로 만들 것이다. 다시는 나라들이 서로 칼을 들지 않으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다시는 나라들이 서로 칼을 들지 않으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예언했어요. 물론 죄에 대한 심판은 분명 있지만 죄에서 다시 돌이킬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5월 3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2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말씀의 길(2~3절)

이사야는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에 대해 예언했어요.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심판받고,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은 구원받을 거라고 했지요. 우리도 그날에 구원받으려면 나의 마음과 욕심이 아닌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해요. 나는 욕심의 길을 가는지, 말씀의 길을 가는지 생각해보아요.

  

2. 진정한 평화(4절)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구원하시는 마지막 날이 되면 나라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거래요. 이렇게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누릴 수 있어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말씀이 아닌 다른 것에서 평화를 찾았다면 당장 돌이키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말씀의 길로 가기 위해 어떤 적용을 하고 있나요?

예) 학생1 : 친구랑 놀다 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큐티할 시간이 없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큐티 를 먼저 하고 친구와 노는 적용을 하고 있지요.

  

Q2. 내가 진정한 평화를 누린 적이 있었다면 언제인가요?

예) 선생님 : 딸이 갑자기 제게 말을 하지 않아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었어요.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하나님이 위로해주시는 것을 느꼈지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매일 큐티하며 욕심을 버리고,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말씀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