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큐티인> 2019년 5,6월호 p.50

 

5/12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이사야 7장 1~4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아람과 에브라임(북이스라엘) 군대는 서로 힘을 합쳐서 누구를 공격했나요? (2절)

(이사야 7장 2절 말씀 - 아람과 에브라임 군대가 서로 힘을 합쳤다는 소식이 유다 왕 아하스에게 전해지자, 아하스와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바람에 흔들리는 수풀처럼 떨었습니다.)

아람과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은 남유다를 공격했어요. 남유다는 에브라임과 한 민족이었는데도 말이지요. 이 소식을 들은 남유다의 왕 아하스는 크게 놀라며 두려워했지요.

 

-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아람 르신 왕과 북이스라엘 베가 왕이 마치 ‘무엇’ 같다고 하셨나요? (4절)

(이사야 7장 4절 말씀 - 그리고 그를 만나 ‘조심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 주어라. ‘두려워 마라. 타다 만, 연기 나는 부지깽이와 같은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때문에 겁먹지 마라’고 일러 주어라. 그들이 화를 낸다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두려워하는 아하스 왕에게 아람 르신 왕과 북이스라엘 베가 왕이 “마치 타다 만 부지깽이와 같다”라고 여러 번 말씀해주셨어요. 하나님은 아하스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이사야를 통해 말씀을 전하신 거였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5월 11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4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아하스 왕이 두려움에 빠졌어요(1~2절).

아람 르신 왕과 북이스라엘 베가 왕이 서로 힘을 합쳐 남유다 아하스 왕을 공격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은 바람에 흔들리는 수풀처럼 벌벌 떨며 두려움에 빠졌답니다. 이처럼 나를 두렵게 하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보아요.

 

2. 말씀이 들리면 두렵지 않아요(3~4절).

하나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두려움에 빠진 남유다 아하스 왕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은 연기 나는 부지깽이와 같으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아하스 왕은 말씀이 들리지 않아 계속 두려워했어요. 말씀이 들려야 두렵지 않을 수 있답니다.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가장 무섭고 두려울 때는 언제인가요?

예) 학생1 : 저는 시험 성적이 나오는 날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요. 열심히 공부했는데 점수가 낮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또 시험을 잘 못 보면 엄마에게 혼나니까 더 두려워요.

 

Q2. 무섭고 두려울 때, 큐티 책을 펴고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나요?

예) 선생님 : 평소에는 큐티를 빼먹을 때도 있는데 무섭고 두려운 일이 생기면 큐티 책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매일매일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할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두렵고 무서울 때 먼저 큐티 책을 펴고, 하나님 말씀만 의지해서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