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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6월 2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6-03

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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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195,6월 호 p.116

 

6/9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마음이 중요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위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이사야 281~4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사람들에게 자랑이자 기쁨인 사마리아 성에 재앙이 닥쳤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이사야 281절 말씀 - 에브라임의 술 취한 사람들에게 자랑이자 기쁨인 사마리아 성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술 취한 사람들이 사는 기름진 골짜기 언덕에 아름다운 화관처럼 놓여 있는 네가 시들어 죽을 것이다.)

사마리아 성에 사는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달랐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교만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의 마음대로 행동했답니다.

 

- 이사야는 술 취한 에브라임 백성이 사마리아 성을 무엇처럼 여겼다고 했나요? (4)

(이사야 284절 말씀 - 술 취한 사람들이 사는 기름진 골짜기에 아름다운 화관처럼 놓여 있는 네가 시들어 죽을 것이다. 그 성은 잘 익은 무화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 따서 삼키는 것처럼 그 성의 찬란함도 삼킴을 당할 것이다.)

사마리아 성은 북이스라엘 최고의 성이었어요. 그래서 술 취한 에브라임 백성은 사마리아를 자기들의 아름다운 화관이자 잘 익은 무화과로 여겼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69말씀 보며 생각하기’(p.11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겉모습만 화려한 사람(1~2)

하나님의 백성은 겉으로만이 아닌,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해요. 하지만 북이스라엘 백성은 열심히 예배하는 것처럼 행동해도 속은 교만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들의 마음대로 행했어요. 혹시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요.

 

2. 겉모습만 꾸민 결과(3~4)

이사야는 하나님을 잘 믿는 척하면서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받을 거라고 예언했어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이 아닌 세상 욕심을 따르면 결국 사마리아 성과 같이 짓밟히고 만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을 구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진실한 마음 없이 겉으로만 하나님을 예배한 적이 있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선생님 1 : 저는 이사를 할지, 말지 결정할 때 말씀을 보며 공동체에 묻지 않았어요. 제 마음대로 하려고 했지요. 그래서 그 결정을 내렸던 주일에는 감사나 사랑 없이 예배하는 척만 했던 것 같아요.

 

Q2.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버려야 할 내 교만은 어떤 것인가요?

) 학생 1 : 제가 공부를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이에요. 잘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주 셔야 가능한데 제힘으로 열심히 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 1

 

친구 2

 

친구 3

 

선생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하는 교만한 마음을 버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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