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되지만

 

이번에는 마감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미리 업로드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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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19년 7,8월 호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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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날마다 새롭게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바울 선생님은 날마다 ‘무엇’이 새로워진다고 하셨나요? (16절)

(고린도후서 4장 16절 말씀 –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점점 낡아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바울 선생님은 날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덕분에 내 속사람이 새로워진다고 하셨어요. 따라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내 믿음을 단단하게 하고 내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일이기에 견딜 수 있답니다.

 

-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8절)

(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 – 우리는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이는 보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영혼과 믿음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에요. 또 보이는 것들은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와 믿음,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이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8월 8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1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겉사람과 속사람(16~17절)

예수님을 믿으면 항상 기쁜 일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 내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기에 낙심하지 않을 수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나중에 받게 될 큰 영광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랍니다.

 

2.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18절)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게 익숙해요. 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내가 받게 될 영광이 보이지 않더라도 영광을 기대하며 인내하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믿음으로 낙심하지 않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 학생 1 : 얼마 전,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셨어요. 저는 그 일 때문에 무섭고 힘들었지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부모님의 마음을 만져주시기를 기도하며 견딜 수

있었어요.

 

Q2. 내가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보이는 것인가요, 보이지 않는 것인가요?

예) 학생 2 : 보이는 것이요. 요즘 제 외모와 친구들의 외모를 비교하면서 열등감이 들기 시 작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겉사람은 낡아져도 속사람은 새로워진다는 말씀을 보며 위로받 았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 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않고 새로워질 속사람과 받게 될 영광만 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