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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9월 2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9-02

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어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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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199,10월 호 p.44

 

9/8

<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바로, 지금이야!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아가 52~6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신랑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데 신부가 바로 문을 열어주지 않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아가 53절 말씀 - “난 옷을 벗었어요. 다시 입어야 하나요? 난 발을 씻었어요. 다시 흙을 묻혀야 하나요?”)

옷을 벗고 발을 씻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이는 핑계에 불과했지요. 예수님은 신랑처럼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마음 문을 두드리세요. 이럴 때 신부처럼 핑계 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한답니다.

 

-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신부가 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상황은 어땠나요? (6)

(아가 56절 말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나고 없네. 그가 가시다니, 내 마음이 무너지네. 내가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네. 그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네.)

신부가 뒤늦게 문을 열었을 때 신랑은 이미 떠나고 없었어요. 신부는 그를 찾고 애타게 불렀지만, 신랑을 찾을 수 없었고 그의 대답도 듣지 못했지요.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말씀을 통해 찾아오시는 신랑 예수님을 큐티하고 예배드리며 날마다 만나야 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96말씀 보며 생각하기’(p.3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핑계 대는 신부(2~3)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가운데 큰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런데 솔로몬이 여인의 방문을 두드려도, 여인은 핑계를 대며 금세 문을 열지 않았지요. 이처럼 나도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핑계 대며 마음 문을 열지 않았던 일을 회개해보아요.

 

2. 후회하는 신부(4~6)

술람미 여인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문을 열었지만 솔로몬은 이미 그 자리를 떠나고 없었어요. 술람미 여인은 문을 바로 열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며 그때부터 솔로몬을 간절히 찾기 시작했지요. 술람미 여인처럼 내가 미루고 후회하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 선생님 : 바로 문을 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매일 큐티하면서 결심한 적용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또 최근에는 적용하기로 한 것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하려고 하고 있어요.

 

Q2. 내가 자꾸 나중으로 미뤄서 결국 후회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학생 1 : 숙제하는 것과 양치질 하는 것을 계속 나중을 미뤄서 후회한 적이 많아요. 미루 다가 결국 못해서 학교 선생님에게 혼난 적도 많지요. 또 충치가 생겨서 치료받느라

고생한 적도 있었어요. 이제는 미루지 않으려고 노력해보려고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 1

 

친구 2

 

친구 3

 

선생님

 

 

 

마무리 기도하기

예수님, 바로 마음 문을 열지 않고 미뤄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바로 문을 여는 적용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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