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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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19년 11,12월 호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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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우리 서로 사랑해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요한1서 4장 19~21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사도 요한은 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했나요? (19절)

(요한1서 4장 19절 말씀 -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했어요. 우리는 죄인이기에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죄인인 나를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이 거짓말쟁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절)

(요한1서 4장 20절 말씀 -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면서 그의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자기의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의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나의 형제와 가족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나님도 사랑하지 못하는 것과 같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2월 19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3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셨어요(19절).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미워해요. 그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면 왠지 내가 손해 보는 것 같다고 여기곤 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먼저 사랑받을 만한 자격도 없고 죄만 짓는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나와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답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형제도 사랑해요(20~21절).

사도 요한은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했어요.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곁에 있는 친구와 가족, 이웃에게 관심이 없고 나만 소중히 여기진 않는지 돌아보도록 해요. 또 누구를 사랑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를 먼저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예) 선생님 : 저는 누나가 떠올라요. 저와 아내가 갈라설 위기에 놓여 있을 때 교회로 인도해 준 사람이 바로 누나거든요. 그런데 저는 평소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면서 누나 를 무시했어요. 이제는 누나를 무시하지 않고 평생 고마워하며 살게요.

 

Q2. 내가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거나 사과하지 않고 고집부릴 때는 언제인가요?

예) 학생 : 제 약점을 알면 친구들이 저를 떠날까 봐 제가 실수한 일이 있어도 아닌 척하고 모르는 척할 때가 많아요. 앞으로는 제 연약함까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 며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앞으로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듯 사랑하기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