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2월 4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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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2-17본문
어큐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 2월 4주 주일공과 '말씀 읽기 & 질문하기'에서 2번째 질문 관련 구절이 잘못 표기 되었습니다.
24절로 정정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린이 큐티인> 2020년 1,2월 호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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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과>
친구와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염려하지 않을래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누가복음 12장 22~26절 말씀]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예수님은 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나요? (23절)
(누가복음 12장 23절 말씀 –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중요하다.”)
목숨이 무엇을 먹는지보다 중요하고, 몸이 무엇을 입는지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새들도 먹이시는 하나님이 새들보다 훨씬 더 귀한 우리를 돌봐주신다고 하셨어요. 또, 걱정한다고 해서 생명을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셨답니다.
- 예수님은 ‘누가’ 까마귀를 먹이신다고 하셨나요? (24절)
(누가복음 12장 24절 말씀 – “까마귀를 생각하여 보아라 까마귀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어들이지도 않는다. 그들에게는 곳간이나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먹이신다. 그런데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이 까마귀를 먹이신다고 하셨어요. 까마귀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어들이지도 않아요. 또 곳간이나 창고도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시기에 살 수 있는 것이랍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먹이시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되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2월 20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4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무엇을 먹을지, 입을지 염려하지 말아요(22~23절).
우리는 매일 다양한 일들로 염려해요. 하지만 예수님은 무엇을 먹고 입으며 살지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또 먹는 것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고, 옷보다 몸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이처럼 나의 생명과 몸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돌봐주시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2.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돌봐주세요(24~26절).
예수님은 까마귀를 예로 드셔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설명하셨어요. 까마귀는 농사 짓지도 않고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이 먹이시기에 살 수 있다고 하셨지요.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인 나를 책임지시고 돌보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자꾸만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 학생 1 : 저는 갖고 싶고 사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이 많은데 그것들을 다 누리지 못할까 봐 염려해요. ‘새 옷을 못 사면 어떡하지? 꼭 갖고 싶은데…’ 하거나 ‘최신 핸드 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부모님이 안 바꿔주시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해요.
Q2. 하나님이 나를 먹이시고 돌보신다는 걸 믿고 염려하지 않도록 어떤 적용을 할 것인가요?
예) 학생 2 : 용돈을 받으면 꼭 십일조를 할게요. 그동안 저는 사고 싶은 장난감을 못 사거나 먹고 싶은 간식을 못 먹을까 봐 십일조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을 드릴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 친구 1
• 친구 2
• 친구 3
• 선생님
마무리 기도하기
저를 돌보시는 하나님, 걱정될 때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길게요.
이번 주 말씀 외우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공과 반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한 번 읽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말씀을 외울 수 있도록 격려해요.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누가복음 12장 22~23절) *개역개정
첨부파일
- 2월 4주 공과.hwp (1.4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0-02-17 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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