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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4월 4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4-19

본문

어큐 <우리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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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큐티인> 20213,4월 호 p.150

 

4/25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지혜로운 어린이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역대하 108~11]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르호보암 왕은 누구의 충고를 듣지 않고 누구와 의논했나요? (8)

(역대하 108절 말씀 -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자라나서 지금은 자기를 섬기는 젊은 사람들과 의논을 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여로보암을 앞세워 르호보암에게 고된 일을 좀 덜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솔로몬을 섬겼던 나이 든 지도자들은 르호보암에게 백성을 너그럽게 대하고 기쁘게 해주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르호보암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자라서 자기를 섬기는 젊은 사람들과 다시 의논했지요.

 

- 르호보암과 함께 자라난 젊은 사람들은 그의 물음에 뭐라고 답했나요? (10~11)

(역대하 1010~11절 말씀 - 르호보암과 함께 자라난 젊은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백성은 왕에게 왕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매우 고된 일을 시켰는데, 왕은 우리의 일을 덜어 주십시오라고 말하지만, 왕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 새끼 손가락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다.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고된 일을 시켰지만, 나는 너희에게 훨씬 더 고된 일을 시키겠다. 내 아버지는 너희를 가죽 채찍으로 쳤지만, 나는 너희를 전갈의 독침으로 치겠다.’”)

 

그들은 르호보암에게 내 새끼손가락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다.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시킨 일보다 훨씬 더 고된 일을 시키겠다. 너희를 아버지보다 더욱 엄하게 다루겠다라고 말하라고 답했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425말씀 보며 생각하기’(p.14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듣기 힘든 말도 잘 들어요. (8~9)

르호보암은 자신의 아버지 솔로몬을 섬겨온 나이 든 신하들의 말을 무시하고,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들었어요. 믿음의 선배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편한 사람들 말만 들은 거예요. 듣기 힘든 말이라도 믿음의 선배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지혜랍니다.

 

2. 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요. (10~11)

솔로몬은 하나님이 성전 짓는 일을 맡기셨기에 백성에게 고된 일을 시킬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르호보암은 자기 힘을 강하게 하려고 백성을 부리려 했지요. 공동체는 하나님의 뜻대로 무거운 짐을 함께 지면 강해지지만, 각자 자기 욕심대로 서로에게 일을 떠넘기면 무너져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귀담아듣고 따라야 할 믿음의 선배의 말은 어떤 것인가요?

) 저는 큐티는 아침에 하는 게 가장 좋단다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지금도 며칠째 큐티를 미루고 있지요. 내일부터라도 부모님 말씀대로 아침에 큐티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할게요.

 

Q2. 하나님의 뜻보다 내 욕심을 따르느라 가족이나 친구들을 힘들게 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 저는 최근에 혼자만의 시간을 챙기려는 욕심 때문에 동생을 힘들게 했어요. 동생이 놀아달라고 할 때 제 시간을 동생에게 쓰는 게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동생을 외롭게 하고 부모님을 걱정시켰는데, 돌아보니 하나님의 뜻보다 제 욕심을 따라서 그랬던 같아요. 이제는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구해서 동생과 잘 놀아줄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듣기 힘든 말도 잘 들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해주세요.

 

 

인도자를 위한 말씀

왕은 원로들이 가르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시고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젊은 신하들과 의논하여 (역대하 108) *개역개정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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