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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11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1-01

본문

어큐 <우리 함께 큐득큐득> 인도자 지침서를 올려드립니다.




지침서는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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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은혜의 강물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해요. 마음을 열어주시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에스겔 479~12]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성전 문지방 아래에서 나온 물이 흘러가는 곳에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9)

(에스겔 479절 말씀 - “이 강이 흐르는 곳마다 온갖 생물들이 살게 될 것이다. 사해 주변에 물고기들이 살게 될 것이니, 이는 이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짠물이 변하여 민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 물이 흐르는 곳마다 생물이 번성할 것이다.”)

 

에스겔의 환상 속에서 성전 문지방 아래로부터 물이 나와 성전 동쪽을 향해 흐르다가, 성전 남쪽 끝,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렸어요. 그 물은 강을 이루었고, 놋과 같은 모양을 한 사람은 그 강이 흐르는 곳마다 온갖 생물들이 살게 될 것이며 번성할 것이라고 했지요. 이는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민물로 변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 언덕 양편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와 잎사귀는 각각 무엇으로 쓰이나요? (12)

(에스겔 4712절 말씀 - “그 강 언덕 양편에는 온갖 종류의 과일 나무가 자랄 것이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도 않고 열매가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와 과일 나무들을 적시기 때문에 나무들이 달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무 열매는 식량으로 쓰고 나무 잎사귀는 약으로 쓸 것이다.”)

 

그 강 언덕 양편에는 온갖 종류의 과일나무가 자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도 않고 열매가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온 물을 먹고 자라는 과일나무들은 달마다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는 식량으로 쓰이고 잎사귀는 약으로 쓰일 것이라고 하셨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17말씀 보며 생각하기’(p.3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죽음의 물이 변하여 생명의 물이 돼요. (9~10)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던 죽음의 바다 사해도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을 만나 맑은 물이 되었어요. 은혜의 강물을 만나 생물이 번성하는 생명의 물이 된 것이지요. 어떤 힘든 환경에 놓였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을 만나면 나의 삶도, 주변 환경도 살아날 거예요.

 

2. 열매를 맺게 하고 잎사귀를 내어요. (11~12)

은혜의 강물은 사해를 살릴 뿐만 아니라 온갖 종류의 과일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게 해요. 그리고 열매들은 먹을거리로 쓰이며, 잎사귀는 약으로 쓰이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난 나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되고 구원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 거예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과 환경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죽은 바다 사해처럼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은 무엇인가요?

) 부모님이 자꾸 다투세요. 사해도 너무 짜서 주변에 사는 모든 식물이 메말랐을 것 같은데, 저도 부모님이 다투실 때마다 몸과 마음이 말라가는 것 같아요.

 

Q2. 나에게는 어떤 약재료(하나님 말씀으로 살아난 나의 이야기)가 있나요?

) 저는 한 친구를 미워하느라 제 영혼도 죽을 뻔했어요. 저보다 예쁘고 공부를 잘하는 그 친구가 너무 미웠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하신 말씀을 읽고 회개하게 되었지요. 공동체에 기도를 부탁하고 그 친구에게 찾아가 사과하니 화해도 할 수 있었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저의 열매와 잎사귀가 자랄 때까지 인내하며, 저의 힘든 환경이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되게 해주세요.

 

인도자를 위한 말씀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니라 (에스겔 4712) *개역개정 성경

 

*117일 적용 활동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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