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창세기 29장 16~20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라반의 큰딸과 작은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6절)

(창세기 29장 16절: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습니다. 큰딸의 이름은 레아였고, 작은딸의 이름은 라헬이었습니다.)

 

야곱의 삼촌 라반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어요. 큰딸의 이름은 레아, 작은딸의 이름은 라헬이었지요. 야곱은 라반의 작은딸인 라헬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라헬과 결혼하게 해준다면 7년 동안 삼촌 라반을 섬기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어요.

 

●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려고 몇 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했나요? (20절)

(창세기 29장 20절: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칠 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했습니다. 하지만 라헬을 너무나 사랑했으므로, 야곱에게 그 칠 년은 마치 며칠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려고 7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했어요. 7년은 긴 시간이었지만, 야곱은 라헬을 너무나 사랑해서 7년을 마치 며칠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느꼈지요. 야곱에게 힘든 시간이었을 테지만, 야곱은 사랑하는 라헬을 생각하며 견뎠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5월 1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2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7년을 섬겼어요. (6~18절)

야곱은 형 에서가 받을 축복을 빼앗고 두려워져서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갔어요. 야곱은 그곳에서 만난 라반의 작은딸 라헬을 사랑했지요.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려고 7년 동안 라반을 섬기며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했죠. 사랑했기에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심히 섬겼어요.

 

2. 섬김이 힘들지 않았어요. (19~20절)

야곱은 라반을 위해 일한 7년이 마치 며칠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어떤 섬김도 힘들지 않지요. 우리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예수님과 함께한다면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거뜬히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이에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 사랑해야 할 사람은 아빠예요. 늘 저를 챙겨주시는 엄마와는 달리 가끔 저를 혼내시는 아빠가 두려워서 조심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아빠도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아요. 솔직한 제 마음을 아빠께 털어놓고 먼저 다가갈게요.

 

Q2. 내가 열심히 섬길 것은 무엇인가요?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지나요, 길게 느껴지나요?

예) 저는 매일 저녁 동생의 숙제를 도와주어요. 부모님이 제게 부탁하신 일이지만, 어떨 땐 귀찮아서 제 숙제도 하고 싶고 텔레비전을 보고 싶기도 해요. 동생을 도와주는 시간이 조금 길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생을 열심히 섬길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사랑한다면 어떤 섬김도 힘들지 않음을 알았어요. 지체들을 사랑으로 섬기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