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6월 3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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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5-27본문
6월 19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진리의 말씀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질문하기 [베드로전서 1장 21~25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만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21절)
(베드로전서 1장 21절: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믿게 되었으니,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이제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지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3일 뒤에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어요.
이런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랍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을 믿게 된 우리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어요.
● 우리가 다시 태어난 것은 무엇에 의한 것인가요? (23절)
(베드로전서 1장 23절: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새 생명은 죽어 없어질 것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결코 죽지 않는 것으로부터 생긴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 의한 것입니다.)
-> 우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 의한 것이에요.
세상의 모든 사람과 힘은 금세 시드는 풀과 같고, 피었다 지는 꽃과 같아서 금방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해요.
이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이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6월 16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3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형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말씀이에요. (21~22절)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에게만 두는 것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에요.
내 힘으로는 가족과 이웃을 진실하게 사랑할 수 없지만,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었고,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었지요. 이제는 그 사랑을 실천해보아요.
2. 영원히 살아있는 말씀이에요. (23~25절)
죄에 매여 살다가 영원한 죽음으로 갈 뻔했던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새 생명을 얻게 되었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과 권세는 금세 시드는 풀과 같고, 피었다 지는 꽃과 같아서 곧 사라지게 마련이에요. 오직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며 살기로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족과 친구를 깊이 사랑하나요?
예) 네, 저는 우리 가족을 정말 사랑해요. 힘든 일이 있을 때도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며 함께 기도하면 힘든 일도 금방 지나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만큼 사랑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Q2. 내가 영원한 말씀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풀 같은 자랑, 들꽃 같은 욕심은 무엇인가요?
예)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래서 일분일초가 바쁜 시험 기간엔 큐티를 제대로 안 할 때도 많아요. 사실 10~20분 더 공부한다고 점수를 잘 받은 건 아니었어요.
이제 힘든 일 있을 때만 큐티하지 않고, 말씀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거예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예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금세 사라질 것이 아닌 영원한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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