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7월 3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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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6-24본문
7월 17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성령님을 따르는 삶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갈라디아서 5장 16~23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육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19~21절)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육체가 하는 일은 분명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음란과 우상 섬기기와 마술과 미움과 다툼과 질투와 화내기와 이기심과 편 가르기와 분열과
시기와 술 취하기와 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입니다. 전에도 경고했지만,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육체가 하는 일은 음행과 더러움과 음란과 우상 섬기기와 마술과 미움과 다툼과 질투와 화내기와 이기심과 편 가르기와 분열과 시기와 술 취하기와 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이에요.
육체의 욕망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악한 마음들이랍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무엇인가요? (22~23절)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습니다. )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살아갈 때 맺게 되는 귀한 열매들이지요.
우리 힘으로는 욕심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며 성령님을 따라가야 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7월 15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5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않아요. (16~21절)
우리 마음에는 육체의 욕망을 따르고 싶은 악한 마음과 성령님을 따르고 싶은 선한 마음이 있어요.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같은 길을 갈 수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따르면 육체의 욕망과 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2.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2~23절)
우리가 날마다 우상 섬기기와 미움, 다툼, 질투, 이기적인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해주실 것이에요.
우리의 힘으로는 욕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도록 기도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우상 섬기기, 미움, 다툼, 질투, 화내기 등 내가 버려야 할 육체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예) 제가 버려야 할 육체의 모습은 질투예요. 한 친구가 저보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해서 다른 친구들의 관심을 받으면 너무 질투가 나요.
제가 그 친구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다른 친구와 저를 비교하니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Q2.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예) 저에게 필요한 성령의 열매는 오래 참음이에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도 책상에 10분 앉아있는 게 힘들어요.
말씀을 보고 예배드리는 시간도 금방 지루해지고요. 제 마음에 오래 참음의 열매가 맺혀서, 지루하고 힘들어도 잘 참고 할 일을 제대로 해내고 싶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육체의 욕심을 따르며 성령님을 거스르려는 마음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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