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하늘나라를 전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마태복음 10장 5~10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며 누구에게 가라고 하셨나요? (6절)

(마태복음 10장 6절: 너희는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로 가거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방 사람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 성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로 가라고 하셨지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도 하나님을 모르는 척하며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그런 백성에게 다시 복음을 전해 돌아오게 하라는 뜻이지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전하라고 하셨나요? (7절)

(마태복음 10장 7절: 가면서 이렇게 전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전하라고 하셨어요.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온다는 말과 같아요. 

하나님의 심판이 오기 전에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월 24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7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잃은 양을 찾아요. (5~7절)

예수님은 12제자를 보내시며, 이스라엘의 잃은 양에게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지요.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세요. 열심히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해요.

 

2. 거저 받은 은혜를 전해요. (8~10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픈 사람을 고쳐주고, 귀신을 내쫓으라고 하셨어요. 또, 이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거저 받은 은혜이기에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도 거저 주라고 하셨지요.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나를 높이거나 욕심을 채우면 안 돼요. 그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여러분이 되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하늘나라를 전해야 하는, 내 주변의 잃은 양은 누구인가요?

저는 아빠께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요. 엄마와 동생을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아직 아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세요. 

예수님 이야기를 꺼내면 자꾸 피하시는 것 같아 속상할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할게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Q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내가 욕심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저에게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그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왜 나한테 이거밖에 안 해주지?’라며 욕심부리며 나쁜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이런 저의 마음을 회개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친구들에게도 잘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고 살아난 저의 이야기를 들고 친구와 가족에게 나아가, 용기 내어 복음을 전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