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2월 2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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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1-27본문
2월 12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고향에 가신 예수님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마태복음 13장 54~58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했나요? (55절)
(마태복음 13장 55절 :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동생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그리고 유다가 아니냐?)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이 목수인 요셉의 아들이라고 말했어요.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동생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고 했지요.
고향 사람들은 그저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지혜로운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이 고향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58절)
(마태복음 13장 58절 : 사람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그 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믿지 않았어요.
그저 “이런 지혜와 기적을 베푸는 힘을 어디서 얻었을까?”라면서 신기해하기만 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끝까지 믿지 않는 그들을 보시고, 그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2월 9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1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54~56절)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자 고향으로 가셨어요.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고 놀랐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은 믿지 않았어요.
이처럼 우리도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요.
2.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어요. (57~58절)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지요.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연약한 나의 믿음을 붙들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를 구원해주신 분임을 믿나요?
예) 네. 날마다 큐티하면서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시고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셨지만 피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많은 사람을 죄에서 구원시켜주셨지요.
그런 예수님 때문에, 저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어요.
Q2.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기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 저는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 앞에 서서 발표할 때 너무 긴장되고 떨려요. 이번에 조별 활동을 하고 제가 대표로 발표하게 되었어요.
너무 긴장이 되서 발표를 잘 마칠 수 있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기도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별다른 떨림 없이 발표를 잘했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칭찬까지 받았어요.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저와 함께 해주신 것 같아 정말 기뻤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한 저를 회개해요. 날마다 믿음이 자라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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