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2월 4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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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1-27본문
2월 26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가족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마태복음 19장 3~9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혼에 관해 물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3절)
(마태복음 19장 3절 :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무엇이든 이유만 있으면,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괜찮습니까?”)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찾아왔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이유만 있으면,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괜찮습니까?”라고 물었지요.
그들은 예수님이 작은 말실수라도 하면 그것으로 꼬투리를 잡으려고 한 것이었어요.
●모세가 아내와의 이혼을 허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8절)
(마태복음 19장 8절 :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아내와의 이혼을 허락한 것은, 너희 마음이 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묶으신 가정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하셨어요. 또, 모세가 아내와의 이혼을 허락한 것은 너희 마음이 악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의 남편이나 아내를 괴롭힐까 봐 모세가 이혼을 허락한 것이지 원래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2월 24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4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예수님을 따라요. (3~6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도 많았지만,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나에게도 바리새파 사람들처럼 다른 사람을 미워하며 그 사람의 잘못을 캐내려는 모습이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요.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품어주며, 그의 연약함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2. 구원을 위해 필요해요. (7~9절)
‘이혼’은 하나님이 묶어주신 남편과 아내를 내 마음대로 끊고 가정을 깨는 일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묶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하셨어요.
가족을 통해 내가 구원받고, 나를 통해 가족이 구원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말씀 안에 우리 가족이 하나 되길 기도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예) 저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라는 하나님 말씀이 기억이 나요. 하지만 그냥 흘려들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도 모르는 척하고, 힘든 일이 생긴 친구를 봐도 ‘내 일 아니니까 상관없지, 뭐~’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족과 친구, 이웃을 더 사랑하고 섬기려고 노력할게요!
Q2. 하나님이 묶어주신 가족에 나는 감사하고 있나요?
예) 사실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가족에 대해 감사한 마음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동생이랑도 자주 싸우고, 부모님에게 혼이라도 날 때는 집에 있는 것도 불편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보면서 가족을 더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했던 것 같아 회개가 되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깨닫길 원해요. 말씀을 잘 적용하며 가족과 함께 예수님 사랑을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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