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항상 깨어 있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마태복음 24장 36~44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그날과 그때’는 오직 누구만 아신다고 하셨나요? (36절)

(마태복음 24장 36절 :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하늘의 천사와 아들까지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그날과 그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말해요. 하지만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요. 

심지어 하늘의 천사와 예수님도 모르신다고 하셨어요. 오직 그날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지요.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셨나요? (42절)

(마태복음 24장 42절 :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왜냐하면 언제 너희 주님께서 오실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지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심판의 날이기 때문에, 우리는 준비하고 있어야 해요. 

그분의 백성으로 살고 있었다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지만, 죄인인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랍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3월 24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7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해요. (36~41절)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해요. 오직 하나님만 아시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노아의 때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기 바빠요.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과 ‘심판의 날’이 다가와도 말이지요. 내가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보다 더 빠져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2.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해요. (42~44절)

도둑이 언제 들어올지 집주인이 알 수 있다면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미리 준비할 것이에요. 

예수님이 오실 그날은 하나님만 아시기에 우리는 날마다 깨어 있으며 준비하고 기다려야 해요. 

또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구원을 두고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길 바라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보다 더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37~39절)

예) 요즘 저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에 관심이 많아요. 화려하고 돈도 많이 버는 것 같고, 많은 사람의 관심도 받아서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고, 제가 사고 싶은 것도 마음껏 사면서 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그런 것들이 아무 소용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2.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항상 깨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2절)

예) 항상 깨어 있으려면 날마다 큐티하기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 말씀을 보지 않으면 제가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돌아보지 않고 제 마음대로 욕심을 따라 살 것 같아요. 

날마다 말씀을 보면서 제 욕심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마음을 다잡게 돼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제가 관심 있는 것에만 빠져 있지 않고 사랑하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