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4월 5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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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3-30본문
4월 30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슬피 우는 마음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스가랴 12장 10~14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하나님은 예루살렘 주민에게 어떤 영을 부어주신다고 했나요? (10절)
(스가랴 12장 10절 :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자비와 은혜의 영을 주겠다. 그들은, 자신들이 찔러 죽인 나를 보고 마치 외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슬피 울 것이다. 마치 맏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슬퍼할 것이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백성은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지만, 회개하고 돌아온 그분의 백성은 지켜줄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와 은혜의 영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 예루살렘 백성은 누구를 보고 슬피 울 것이라고 했나요? (10~14절)
(스가랴 12장 10~14절 :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자비와 은혜의 영을 주겠다. 그들은, 자신들이 찔러 죽인 나를 보고 마치 외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슬피 울 것이다. 마치 맏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슬퍼할 것이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서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마치 므깃도 평야의 하다드림몬을 위해 슬피 우는 것과 같은 소리가 들릴 것이다. 온 땅이 슬피 울 것이다. 집집마다 각각 울 것이다. 다윗 집안과 그 아내들도 각각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과 그 아내들도 각각 울 것이다. 레위 집안과 그 아내들도 각각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과 그 아내들도 각각 울 것이다. 나머지 모든 집안과 그 아내들도 각각 울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자비와 은혜를 베푸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어요.
하지만 스가랴는 그분의 백성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해 찔러 죽일 것이라고 예언했어요.
또, 그분의 백성은 그런 예수님을 보며 외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크게 울부짖을 것이라고 했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4월 25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5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찔림 당한 자를 통해 슬피 울어요. (10~11절)
하나님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 백성에게 은혜를 구하는 마음과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 마음이 바로 슬피 우는 마음이에요.
이 마음은 나의 죄 때문에 대신 찔림 당하신 예수님을 통해 생겨요. 나는 나의 죄와 허물로 예수님을 찔렀음을 인정하나요?
2. 각각 슬피 울었어요. (12~14절)
부모님에게 슬피 우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자녀들에게도 그 마음이 다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한 영혼, 한 영혼 각자가 예수님을 만나야 슬피 우는 마음이 생기지요.
또한 그 마음이 있어야 은혜와 용서를 구할 수 있어요. 내게도 이 귀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하나님께 은혜와 용서를 구하나요?
예) 저는 힘든 일이 생기거나 걱정이 생기면 하나님께 기도해요. 사실 제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기보다는 힘든 일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린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큐티하면서 먼저 하나님께 제 잘못을 회개하고,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이 인도해주심을 믿고 기다릴게요.
Q2. 나는 누구를 위해 슬피 울어야 할까요?
예) 제 가족 중에 아직 아빠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세요. 같이 교회에 다니고 싶지만, 아직은 엄마와 동생과만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아빠께 교회에 가자고 말씀드렸지만, 아직 가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 아빠와 함께 교회에 갈 날을 기대하며 아빠의 구원을 위해 슬피 우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변하지 않는 저 때문에 애통해하며, 믿지 않는 이를 향한 애통한 마음이 생기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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