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6월 3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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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5-31본문
6월 18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면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레위기 26장 14~17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어기면 어떻게 된다고 하셨나요? (16절)
(레위기 26장 16절 : 내가 너희에게 끔찍한 벌을 내릴 것이다. 너희에게 폐병과 열병을 보내어 너희 눈을 어둡게 하고, 너희 생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
너희는 씨를 뿌려도 거두지 못할 것이며, 너희 원수가 너희 작물을 먹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율법과 명령을 따르지 않고, 언약을 어기면 끔찍한 벌을 내리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이 더 이상 돌보아 지켜주지 않으시기에 몸이 아플 수도 있고, 씨를 뿌려도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게 될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해요.
-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하셨나요? (17절)
(레위기 26장 17절 : 내가 내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리겠고, 너희 원수가 너희를 물리쳐 이길 것이다.
너희 원수가 너희를 다스리겠고, 누가 너희를 뒤쫓지 않더라도 너희는 쫓기는 신세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는 것은 더 이상 그분의 백성을 지켜주시는 분이 없어지는 것과 같아요. 어려운 일을 당해도 보지 않으시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원수가 쳐들어와도 막을 수 없는 것이에요. 계속 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이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6월 16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2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끔찍한 벌을 내리신대요. (14~15절)
우리에게 주신 율법과 명령을 따르지 않고 언약을 어기면 질병으로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열심히 씨를 뿌림에도 거두지 못하며, 어렵게 얻은 열매도 원수가 먹는다고 하셨지요.
하나님 말씀 듣기를 귀찮은 것 혹은 가벼운 것으로 여기진 않나요?
2. 하나님의 얼굴을 돌리실 것이에요. (16~17절)
하나님이 여러 번 말씀하시며 미리 경고해주시고 사랑으로 약속해주시는데도 듣지 않으면 그분의 얼굴을 우리에게서 돌리실 것이에요.
얼굴을 돌리신다는 건 원수가 우리를 물리쳐 이기고 다스려도 외면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늦기 전에 돌이키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하나님 말씀 듣기를 귀찮아하거나 가벼이 여기지 않았나요?
예) 저는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 귀찮았어요.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면 많이 하는 거 아닐까?’ 하며 그냥 넘긴 날도 많았어요.
사실 말씀이 좋은 날보다 어렵게 느껴진 적이 많아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좋았어요. 말씀이 어려워도 부모님께 도움을 구하며 말씀 듣기를 귀찮아하지 않을게요.
Q2.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끔찍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나요?
예) 아직 저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거짓말하다 들켜서 부모님께 혼이 난 적은 있지만요.
하지만 이런 잘못을 자꾸 반복하면서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늘 저를 돌아보며 말씀을 가까이하는 제가 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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