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7월 4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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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7-05본문
7월 23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이유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로마서 1장 28~32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하나님은 하나님 아는 걸 하찮게 여긴 사람들을 어떻게 하셨나요? (28절)
(로마서 1장 28절 :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찮게 여겼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타락한 생각에 빠지게 하시고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하는 것을 하찮게 여겼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타락한 생각에 빠지게 하시고 그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어요.
하나님이 모르셔서 그들을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세요.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 잘못을 돌이키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지을 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그 대가가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요.
- 악한 행동을 저지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했나요? (32절)
(로마서 1장 32절 : 사람들은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을 알면서도 자신들만 그런 악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들까지 잘한다고 두둔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온갖 욕심과 나쁜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라고 해요.
남들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악한 일을 계획하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지요. 또, 약속을 지키지도 친절하지도 않아요.
이런 악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들까지 잘한다고 편을 들어주고 잘못을 감싸주기도 한다고 했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7월 20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6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사람들이 해선 안 될 일들을 했어요. (28,32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했어요.
잘못인 줄 알면서도 잘못된 행동을 멈추기는커녕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까지 추켜세웠지요.
하나님이 부족하시거나 모르셔서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게 아님을 기억해요.
2. 사람들은 온갖 죄로 가득했어요. (29~32절)
악한 사람들은 불의, 악행, 탐욕, 악의, 질투 등 21가지의 죄를 지었어요. 이런 죄를 지을 경우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했지요.
심지어 악한 사람들까지 감싸면서 말이에요. 나와 우리를 죄에 물들게 하는 것들을 끊어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오늘 나온 21가지의 죄 중에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예) 저는 친한 친구들과 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들끼리 모여있을 때마다 “걔 봤어? 진짜 웃기지!”, “걔 오늘 어땠어?” 등 자꾸 다른 친구들에 대해 안 좋은 점을 지적하게 돼요. 제가 하면 “그럴 수 있지~”하고 넘기는 일인데도 다른 친구들이 하면 험담을 하곤 했어요. 오늘 말씀을 보니 이런 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회개드려요.
Q2. 사람은 누구나 100% 죄인이라는 것과 하나님은 100% 옳으시다는 것을 믿나요?
예) 사람은 누구나 100% 죄인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실수로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뉴스를 봐도 죄를 짓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100%로 다 알진 못하지만, 이 세상을 지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이시니까 100% 다 옳으심을 믿을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아는 것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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