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8월 2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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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8-02본문
8월 13일 주일 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로마서 10장 9~13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바울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때 어떻게 될 것이라고 했나요? (10절)
(로마서 10장 10절 :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바울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어요.
우리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이지요.
- 주님은 그분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무엇을 주신다고 했나요? (13절)
(로마서 10장 13절 :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어주시고 주님을 부리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지요.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8월 8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11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입술로 구원을 고백해요. (9~10절)
우리 입술로 “예수님은 주님이세요!” 고백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음을 믿기만 해도 구원을 얻는다고 해요.
착하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서 내 입술로 구원을 고백할 때 구원을 선물로 받지요. 나는 어떤 고백을 드리나요?
2. 주의 이름을 불러요. (11~13절)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주인과 구원자세요.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유대인, 이방인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으시지요.
예수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누구에게나 풍성한 복을 주시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대요. 우리도 주의 이름을 부르기로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나요?
예) 저는 친구 관계로 힘이 들 때 큐티하면서 말씀으로 위로받았어요. ‘예수님은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주시는 구나!’라는 생각하니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했어요.
그런 경험을 몇 번 하니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구나!’라는 것이 정말 믿어지더라고요. 이제는 입으로도 예수님을 향한 제 믿음을 열심히 고백해야겠어요!
Q2. 내 속에 남은 차별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변화할 수 있을까요?
예) 우리 반에 혼자 노는 친구가 있어요. 가끔 혼잣말도 하고 엉뚱한 말을 해서 친구들이 친해지기 어려워해요.
그래서 저도 선뜻 그 친구에게 말 걸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점점 그 친구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친해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가끔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 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구원을 주신 주님의 이름을 날마다 부르며 입술로 고백하는 제가 되도록 붙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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