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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12월 5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1-24

본문

1231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어떤 삶을 꿈꾸나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야고보서 413~17]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사람이 교만해지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16)

(야고보서 416: 하지만 여러분이 교만해져서 자랑을 하고 있으니,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야고보는 오늘이나 내일, 어떤 도시에 가서 머물며 사업을 벌여 돈을 벌어보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요

돈을 잘 벌면 내가 잘 해낸 줄 알고 교만해져서 나를 자랑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이런저런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겸손히 말할 수 있어야 해요.

 

- 선한 일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17)

(야고보서 417:사람이 선한 일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야고보는 사람이 선한 일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까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끝까지 섬김의 본을 보이셨어요

이런 예수님을 본받아 선한 일을 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229말씀 보며 생각하기’(p.15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우리는 내일 일조차 알지 못해요. (13~14)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번다고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하고 돈을 우상 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지금 아무리 잘 살아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우리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오직 하나님만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답니다.

 

2.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요. (15~17)

환경이 편해졌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금세 교만해져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기 바빠요

평안한 때일수록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요. 그런 뒤에 어떤 선한 일을 행해야 주님이 기뻐하실지 살피도록 노력해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내 확신으로 계획한 것은 무엇인가요?

) 친구들이 가족과 여행가는 게 부러워 저도 부모님께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가자고 졸랐어요. 하지만 일기예보에 그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님도 그날은 다른 일이 있어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셔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제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를 드렸어요

얼마 뒤 부모님은 다행히 일정이 바뀌셔서 제가 말씀드린 날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다고 하셨어요

진짜 여행 가기로 한 날은 오히려 맑은 하늘이어서 너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제 마음을 다 알아주신 것 같아 정말 기뻤어요.

 

Q2. 내가 하나님을 잊고 교만하게 굴거나 자랑한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 제가 학교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어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더라면 상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상을 받을 때는 제힘으로 해낸 것이라 생각했어요

부모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제가 애써서 얻은 상이라며 자랑하기 바빴어요. 부모님이 함께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자고 하실 때야 하나님이 생각났어요.

항상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하기에 힘쓸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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