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월 3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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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28본문
1월 21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생명의 빵이신 하나님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요한복음 6장 30~33,35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사람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기대했나요? (30절)
(요한복음 6장 30절: 다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표적을 행하여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은 예수님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쭈어보았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대답하셨지요.
사람들은 예수님께 어떤 표적을 행해서 믿게 하실 것인지 다시 물어보았어요. 사람들은 예수님 자체를 믿기보다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표적을 기대했던 거예요.
- 예수님은 자신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35절)
(요한복음 6장 35절: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단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하셨어요. 예수님께 오는 사람은 절대 굶주리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지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때에 맞게 채워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월 17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6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예수님은 세상에 생명을 주세요. (30~33절)
사람들은 예수님 자체가 아닌 그분의 표적을 보고 믿으려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것처럼요.
하지만 예수님은 모세가 아닌 하나님이 참된 빵을 주신다고 하시며 이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라고 하셨지요.
2.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해요. (35절)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시며 그분에게로 나아오는 사람은 절대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나는 어떤 것에 목이 마르거나 굶주리고 있나요? 예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을 구했다면 회개하며 생명의 빵 되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목마르거나 굶주려서 물과 빵을 찾듯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 저는 혼자 있는 게 싫어요. 집에서도 엄마나 아빠가 꼭 제 옆에 같이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도 혼자 있는 게 싫어서 계속 친구들을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굴 때도 있어요. 왠지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그런 마음을 없애려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심을 믿고 마음에 평안을 주시길 기도할게요.
Q2. 예수님이 내 부족함을 채워주실 생명의 빵이심을 믿나요?
예) 네 믿어요! 하지만 아직 큐티하고 예배드리기보다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재밌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제힘으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할 때도 있지요. 오늘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만이 저에게 참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깨달았어요.
이제는 날마다 제 마음에 예수님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제 필요를 아시고 참된 것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예수님을 의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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