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월 4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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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28본문
1월 28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예수님 마음으로 대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요한복음 8장 3~7,9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예수님은 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셨을까요? (6절)
(요한복음 8장 6절: 그들은 예수님을 고소할 구실을 얻기 위해 이렇게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그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인 1명을 끌고 와서 그 앞에 세웠어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그 여인을 모세의 율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어요. 그들은 예수님을 고소할 구실을 얻으려고 이렇게 예수님을 시험했던 것이에요.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계속 질문하자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7절)
(요한복음 8장 7절: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서 계속해서 묻자, 예수님께서는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지은 적이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계속 이 여인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예수님은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 중에 죄지은 적이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자, 하나둘 떠나갔고 예수님과 거기 홀로 서 있는 여인만 남게 되었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월 24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7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사람들은 여인을 정죄했어요. (3~6절)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예수님에게로 데려왔어요.
모세의 율법을 말하며 예수님을 고소할 구실을 얻기 위해서였지요. 나도 다른 사람을 정죄하며 손가락질하진 않았는지 돌아보아요.
2. 예수님은 한 영혼을 귀히 여기셨어요. (7,9절)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모두 떠났지요.
예수님 앞에서 ‘괜찮은 죄인’, ’더 나은 죄인‘은 없어요. 모두 죄인임을 기억하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신 주님의 마음을 배워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미워한 적 있나요?
예) 저는 저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들을 저도 모르게 무시하고 있었어요.
저보다 모르는 것 같으면 그 친구가 어떤 의견을 해도 들어주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거나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들었어요.
그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도 잘 모르면서 속으로 무시하며 그 친구의 말을 들어주지 않은 것을 회개해요.
Q2.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내가 먼저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예) 저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짜증 내거나 뒤에서 다른 친구들을 험담하는 친구가 있으면 속으로 그 친구를 지적하기 바빴어요.
오늘 말씀을 보며 생각해 보니 저도 집에서 부모님에게 함부로 짜증 내기도 하며, 학교에서 제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한 친구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하기도 했었어요.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제 행동 먼저 돌아보는 제가 될게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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