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3월 5주 우리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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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3-07본문
3월 31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시작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요한복음 20장 13~16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천사가 마리아에게 무엇을 물어보았고, 그때 마리아는 어떻게 대답했나요? (13절)
(요한복음 20장 13절: 천사가 마리아에게 물었습니다. “여자여, 왜 울고 있소?”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 주님을 어디론가 가져갔는데, 주님을 어디에 두었는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묻힌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어요. 천사는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마리아는 “사람들이 우리 주님을 어디론가 가져갔는데, 주님을 어디에 두었는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요.
- 예수님은 마리아를 어떻게 대하셨나요? (15절)
(요한복음 20장 15절: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고 있느냐?” 마리아는 그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로 생각하고 “저, 당신이 그분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았다면, 어디로 옮겨 놓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모셔 갈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에게 대답하고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 예수님이 서 계셨어요. 하지만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했지요.
그럼에도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예수님을 어디로 옮겨 놓았는지 되물었어요.
예수님은 그런 마리아에게 실망하시지 않으시고 그녀가 예수님이신 걸 알아볼 수 있도록 “마리아야!”하고 이름을 불러주셨어요.
그제야 마리야는 그분이 예수님이신걸 알았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3월 31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92)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마리아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13~15절)
예수님의 시신을 찾으러 온 마리아는 그분의 시신이 없자 슬피 울었어요. 천사가 다가와 왜 울고 있는지 묻자 사람들이 주님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다고 했지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물으셨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2. 예수님을 알아보도록 이름을 불러주셨어요. (16절)
예수님은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실망하시거나 핀잔을 주지 않으셨어요.
그녀가 예수님이신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리아야!” 하고 이름을 불러주셨지요.
예수님이 이름을 불러주시자 마리아도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랍오니! (선생님!)”이라고 외쳤어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예수님이 말씀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함께해 주심을 느끼고 있나요?
예) 저는 가끔 고민이 생기거나 걱정이 생기면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려요. 그러면 부모님은 그날 큐티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생각해 보자고 해주시지요.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 마치 제 상황에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마음에 위로가 되는 말씀을 주세요.
그런 순간을 통해 정말 예수님이 부모님을 통해 말씀을 보게 하시고 저에게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는 것을 느껴요!
Q2. 나는 눈앞의 사건이나 환경만을 보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는 않나요?
예) 저는 힘든 일이 생기거나 제 생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면 실망할 때가 많아요.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사건을 주셨지?’라고 불평할 때도 있어요.
이제는 보이는 상황에만 보고 불평하기보다 언제나 제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하나님, 제가 보아야 할 것을 보며 늘 제 곁에 계신 예수님을 느끼도록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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