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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5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4-26

본문

55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요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호세아 41~2,6,8~9]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했기에 그들의 자녀를 잊을 것이라고 하셨나요? (6)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네가 지식을 거부했기 때문에 나도 너희가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어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 자녀를 잊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게 된다며 꾸짖으세요.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부하고 죄악이 가득하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해요. 또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자녀들을 잊으실 것이라고 하시죠.

 

하나님은 왜 제사장들도 백성 못지않게 악하다고 말씀하셨나요? (8)

(호세아 48: 제사장들은 백성의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제물을 먹고 살면서 백성이 죄를 더욱 많이 짓기를 바란다.)

 

백성들은 잘못을 회개하기 위해 제사에 나아와 속죄제물을 드렸어요. 그리고 제사장은 제사를 드린 후, 백성의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제물을 먹고 살았지요. 그런데 욕심이 더해진 제사장들은 그 제물을 취하고 영광을 가로채며 백성이 죄를 더욱 많이 짓기를 바랐지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54말씀 보며 생각하기’(p.3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으신 하나님 (1~2,6)

이스라엘 자손은 저주하고 거짓말하며, 죽이고 도적질하며 간음하기 바빴어요. 그들은 하나님 말씀에 관심이 없고, 하나님의 가르침도 잊어버렸지요. 하나님은 날마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가르침을 전해 주세요. 온갖 죄와 잘못된 행동에서 돌이키기로 해요.

 

2. 제사장들을 꾸짖으시는 하나님 (8~9)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며, 죄를 지은 백성이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도록 돕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때의 제사장은 백성이 더 많은 죄를 짓기를 바라며 악한 일을 저질렀어요. 하나님은 그들의 행동대로 벌하시고 저지른 죄악대로 갚아 주겠다고 말씀하세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오늘 내가 돌이켜야 할 잘못된 행동은 무엇이고, 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 저는 거짓말하는 습관을 돌이켜서, 정직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엄마께 혼나기 싫어서 시험 잘 봤다고 거짓말할 때가 많았거든요. 이제는 용기 내어 솔직하게 말해보도록 노력할게요.

 

Q2.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역할은 무엇이고, 그 역할에 순종하고 있나요?

) 저희 엄마, 아빠의 아들 역할도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제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고집 부린 적이 많아요. “싫어!”라는 말도 많이 했고요. 엄마, 아빠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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