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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큐득큐득

우리함께 큐득큐득

6월 4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5-24

본문

623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기억하고 지켜야 할 날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에스더 922,24~26,28]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 모르드개가 즐거운 명절로 정한 날에 사람들은 어떻게 했나요? (22)

(에스더 922: 그 날은 유다인이 원수들을 물리친 날이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뀐 날이며, 통곡할 날이 즐거운 날로 바뀐 날입니다. 따라서 모르드개는 그 날을 즐거운 명절로 정하고 서로 음식을 나누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정하게 하였습니다.)

 

모르드개가 즐거운 명절로 정한 그날, 유다인들은 서로 음식을 나누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이는 그들의 원수들을 물리친 날이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뀐 날이며, 통곡할 날이 즐거운 날로 바뀐 날이었지요.

 

- 오늘 말씀에 나온 부림절은 어떤 날인가요? (28)

(에스더 928: 어느 지방, 어느 성에 살든지 유다인이라면 누구나 이 두 날을 기억하고 지켜야 했습니다. 부림절은 유다인들에게는 거를 수 없는 명절이 되었고, 자손들에게도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모르드개가 즐거운 명절로 정한 그날은 부림절이라고 불렸어요. 어느 곳에 살든지 유다인이라면 누구나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야 했지요. 거를 수 없는 명절이 되었고, 유다인의 후손들에게도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되었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619말씀 보며 생각하기’(p.13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날이에요. (22)

에스더는 자기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해 죽으면 죽으리이다다짐하며 왕에게 나아갔어요(4:6). 에스더는 하만과 적으로부터 유다인들을 구했지요. 모르드개는 이 기쁜 구원의 날을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명절로 정했어요.

 

2. 부림이라 부르게 되었어요. (24~26,28)

하만은 제비를 던져 유다인들을 없애려 했지만, 이것을 알게 된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과 그의 열 아들까지 장대에 매달았어요. 모르드개는 원수를 물리친 날을 제비를 뜻하는 부르라는 말을 따라 부림절로 정했지요. 유다인이라면 거르지 않고 기억해야 할 날이 된 것이에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내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 다리가 다쳐 한동안 교회를 못 간 적이 있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너무 슬펐는데 이렇게 교회에 나와 다시 예배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오늘이 제 부림절인 것 같아요!

 

Q2. 내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날은 언제이고, 기억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 오랫동안 교회에 안 오시던 할머니가 얼마 전에 드디어 교회에 오셨어요. 그날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기쁨을 나눴어요. “내가 너희를 선택했다는 이사야서 41장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할머니, 엄마, 아빠와 함께 기쁘게 믿음생활 할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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