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8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7-23본문
8월 4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말씀이 들리는 기쁨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느헤미야 13장 23~26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Q. 유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들과 결혼했나요? (23절)
(느헤미야 13장 23절: 그 무렵에 나는 또 유다 남자들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의 여자들과 결혼한 것을 알았습니다.)
유다 남자들은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의 여자들, 즉 이방 여자들과 결혼했어요. 유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굳게 세울 수 있어요.
Q.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솔로몬이 왜 죄를 짓게 되었나요? (26절)
(느헤미야 13장 26절: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이 죄를 지은 것도 바로 그런 외국인 여자 때문이었소. 그 어떤 나라에도 솔로몬 같은 왕은 없었소.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소. 그런데도 외국인 여자 때문에 솔로몬은 죄를 짓고 말았소.)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여자와 결혼하는 선택으로 인해 죄의 길로 빠지고 말았어요. 우리는 우리 눈에 좋은 것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해요. 이것이 비록 당장에는 아쉬울 수 있지만 오히려 예상치 못한 큰 기쁨을 맛보는 길임을 신뢰해야 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8월 2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98)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자녀에게도 믿음을 물려주어요. (23~25절)
유다 백성은 믿음의 지도자 느헤미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죄를 저질렀어요. 급기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과 결혼해서 그들 자녀의 절반은 유다 말을 하지 못했지요. 느헤미야는 그들을 꾸짖고 저주하며 불신결혼을 하지도 말고 시키지도 말라고 외쳤어요.
2.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어요. (26절)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을 예로 들며 불신결혼이 얼마나 위험한지 전해요.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왕인데도 이방 여자와 결혼하고 죄를 지었어요. 그 어떤 왕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그 끝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왕이 되고 만 거예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나요?
예) 솔로몬은 하나님께 사랑 받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여자와 결혼해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를 하고 말았어요. 그러니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 것 같아요.
Q2. 불신결혼하지 않으려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예) 저에게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저의 모든 선택의 기준도 하나님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결혼 역시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믿음의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