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1월 2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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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0-25본문
11월 10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주님, 제가 듣겠습니다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사무엘상 3장 8~12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Q.엘리는 사무엘에게 부르는 소리가 나면 어떻게 말하라고 했나요? (9절)
(사무엘상 3장 9절: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잠자리로 돌아가거라. 다시 너를 부르는 소리가 나면 '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그래서 사무엘은 다시 가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엘리는 사무엘에게 부르는 소리가 나면 '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Q. 하나님은 누구에게 말했던 일을 다 이룰 것이라고 하셨나요? (12절)
(사무엘상 3장 12절: 그 날에 내가 엘리와 그의 집안에게 말했던 일을 다 이룰 것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이룰 것이다.)
하나님은 엘리와 그의 집안에게 말했던 일을 하나도 빠집없이 이룰 것이라고 하셨어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1월 6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36)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부르시는 하나님 (8~9절)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지만, 사무엘은 아직 어리기에 누가 부르는 소리인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엘리 제사장에게 확인을 받고 그제야 하나님이 부르시고 있다는 걸 깨달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려면 부모님과 선생님, 교회 지체들의 조언을 잘 들어야 해요.
2. 다 이루시는 하나님 (10~12절)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엘리와 그 집안에게 말했던 일을 다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세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지만, '왜 내 기도를 안 들어 주시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말씀을 다 이루시는 분임을 믿고 잘 인내해 보아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부모님과 선생님, 교회 지체들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있나요?
예) 저는 제 생각과 마음이 가장 중요해서 종종 다른 사람들의 중요한 조언을 듣지 못하거나, 듣기 싫어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해서도 일하시기 때문에, 저의 고집스런 마음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할래요.
Q2.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며 불평한 적이 있나요?
예) 저는 생일날 갖고 싶은 선물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는데, 생일에 그 선물을 받지 못했어요. 그 때 하나님께 불평을 했었죠. 하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가장 필요한 때에 주시는 분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실 때도 감사하고, 주시지 않을 때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여기며 불평 대신 감사로 살아갈래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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