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2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1-27본문
12월 1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사무엘상 16장 7, 10~12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Q.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하나님은 무엇을 보신다고 하나요? (7절)
(사무엘상 16장 7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압의 멋있는 모습과 키 큰 모습을 보지 마라. 나는 엘리압을 뽑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엘리압의 멋있는 모습과 키 큰 모습에 반한 사람들과는 달리 그를 뽑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이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아요.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에요.
Q. 이새의 막내아들이 오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나요? (12절)
(사무엘상 16장 12절: 그리하여 이새는 사람을 보내어 자기 막내 아들을 불러 오게 하였습니다. 이새의 막내 아들은 살결이 불그스레하고 눈이 빛나는 잘생긴 소년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바로 이 소년이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하나님은 이새의 막내아들이 오자, 사무엘에게 "자! 바로 이 소년이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고 말씀하셨어요. 앞서 키가 크고 멋있는 모습의 엘리압과는 달리 작은 소년이었던 다윗을 선택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겉모양 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세요.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1월 27일 ‘말씀 보며 생각하기’(p.84)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하나님이 보시는 것 (7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을 뽑으시고자 사무엘을 이새에게 보내세요. 이새와 그 아들들을 만난 사무엘은 멋있는 엘리압을 보며 그를 왕으로 뽑지 않으실까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기에 엘리압을 왕으로 뽑지 않으신다고 하세요.
2. 기름 부음 받은 다윗 (10~12절)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들 중 누구도 뽑지 않으세요. 그러자 사무엘은 이새에게 아들이 더 있는지 물어요. 이새는 막내아들이 밖에서 양을 돌보는 중이라고 하지요.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이 오자 하나님은 바로 그 소년이라고 하시며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세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는 마음을 가꾸기보다 겉모습 꾸미기에 열심을 내고 있지는 않나요?
예) 저는 사람들에게 제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에 관심이 많고, 때로는 걱정도 해요. 그래서 늘 제 겉모습을 꾸미고 멋있게 보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정작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가꾸지 못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
Q2. 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있나요?
예) 저는 제가 얼른 커서 꿈을 이룬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그리고 하나님이 오늘 저에게 맡기신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도 제게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깨달아요. 오늘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