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큐득큐득
1월 1주 우리 함께 큐득큐득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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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2-30본문
1월 5일 주일공과
우리 함께 큐득큐득
*큐득큐득 : 큐티하는 것이 이득이며 키득키득 웃는 웃음소리처럼 즐겁다는 것을 뜻해요.
홀로 남은 나오미
[진행 도움]
인도자는 아래에 적힌 대로 또는 그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해요. 그런 다음 공과를 시작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기 원해요. 저의 마음과 눈 그리고 귀를 열어주세요.
말씀 읽기 & 질문하기 [룻기 1장 1-5절]
[진행 도움]
다 같이 말씀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요.
각자가 생각한 답을 돌아가며 나눈 뒤, 아래의 답과 비교하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요.
Q.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 (1절)
(룻기 1장 1절: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가뭄이 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유다 땅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지방으로 갔습니다.)
이스라엘에 가뭄이 들었어요. 가뭄이란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메마른 날씨를 뜻해요. 땅이 메마르고 곡식과 열매를 맺지 못하자 엘리멜렉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베들레헴을 떠나야만 했지요.
Q. 나오미의 두 아들은 각각 누구를 아내로 맞아들였나요? (4절)
(룻기 1장 4절: 그 두 아들은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습니다. 나오미와 그의 아들들은 모압에서 십 년쯤 살았습니다.)
엘리멜렉의 두 아들인 말론과 기룐은 모압에서 살며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어요.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습니다.
본문 정리하기 & 이해하기
[진행 도움]
아래의 해설을 함께 읽으며 본문 내용을 정리해요.
1월 1일 ‘말씀 보며 이해쏙쏙’(p.20)를 함께 묵상하면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가뭄이 들어요. 이때 엘리멜렉은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먼저 여쭙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가족을 데리고 모압 지방으로 떠나지요. 하지만 엘리멜렉과 두 아들은 죽게 되고 결국 나오미는 홀로 남아요. 혼자인 것 같아도 더욱 말씀을 붙들기로 해요.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에요.
적용 질문하기 & 나눔하기
[진행 도움]
평소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래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나눠요.
그리고 가정, 학교, 교회, 학원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점을 찾고 실천해요.
Q1. 나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예)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부모님을 가장 의지해요. 부모님 곁에 있을 땐 제가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Q2. 내가 혼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언제였나요?
예) 부모님이 저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느낄 때 제가 혼자인 것처럼 느껴져요.
기도제목 나누기
•친구(가족) 1
•친구(가족) 2
•친구(가족) 3
•선생님(부모님)
마무리 기도하기
[진행 도움]
인도자는 본문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 기도 제목을 담아 기도한 뒤 공과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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