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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6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4-19

본문


 (큐티인 2024년 5/6월 호, pp.278-279)


64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본문에스더 9:20-10:3 (619일 본문)

찬송43 57 (즐겁게 안식할 날)

 

핵심 구절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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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매년 기억하고 기념하는 날은 언제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모르드개는 대적이 유다인을 멸하고자 제비 뽑은 날을 도리어 구원받은 일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부림일을 제정하여 이 일을 기념하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왕후 에스더 또한 이 부림일을 확증하고 견고하게 합니다. 모르드개는 유다인 중 존귀한 자가 되어 많은 형제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계속해서 기념할 은혜 (920-28)

모르드개가 지금까지 일을 기록하여 아달월 14, 15일을 부림일로 지키라고 합니다. 유다인들의 목숨을 대적으로부터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그 기쁨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고 합니다. 나는 구원받은 기쁨으로 공동체를 잘 섬기고 있습니까?

모르드개가 오늘날 양력 2, 3월인 아달월 14일과 15일을 부림일로 제정하여 지키도록 합니다. 이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을 얻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고자 한 것입니다(9:22). 또한 그는 구원받은 그 기쁨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라면 마땅히 가난한 자들을 구제함으로써 구원의 은혜를 나타내야 합니다. 예수님도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14:7a)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죽음에서 구원받은 그 기쁨으로 공동체와 지체와 가족을 섬기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굳게 지켜야 할 은혜 (929-32)

왕후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기록한 내용을 지지하고 승인하는 두 번째 편지를 써 보냅니다. 이 명령으로 부림일은 견고해졌고 백성은 이날을 굳게 지켰습니다.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은 이 절기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큐티하며 주의 은혜를 굳게 지킵니까?

왕후 에스더는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페르시아의 127개 지방에 있는 유다인에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편지로 인해 부림일이 견고히 확정되었고 메데와 페르시아의 역대기에 기록됨으로 이 일이 사실임을 보여줍니다(10:2). 부림일은 현재도 아달월 14일에 지켜지고 있으며, 전날인 13일은 에스더의 금식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 절기를 지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우리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기념하고 구원의 은혜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절기, 곧 예배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고 매일, 매주 예배함으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누리며 전해야 할 은혜 (101-3)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높임을 받아 존귀한 자가 되고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시는 최고의 사랑은 구원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주께 받은 그 구원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지체와 서로 사랑받고 사랑합니까?

아하수에로 왕에게 높임 받아 존귀하게 된 모르드개는 유다인입니다. 그리고 유다인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당시 유다인은 작은 민족이며 포로로 잡혀 온 하찮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유다인을 친히 여겨주시고 왕을 통해 높임을 받고 존귀하게 하십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 또한 세상에서 손가락질받고 모욕과 조롱을 당합니다. 하지만 성도는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합니다(고후 4:8-9). 하나님께서 친히 여겨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어떤 환난과 멸시를 당할지라도 나를 친히 여겨주시는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여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을 끝까지 전하고 섬겨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왕후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아달월 14일과 15일을 부림일로 정해 기념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승리를 기념했다면 아달월 13일을 기념해야 합니다. 13일이 바로 하만이 유다인을 전멸하기로 제비 뽑은 날이기 때문입니다(3:13). 그러나 그들은 13일이 아닌 14일과 15일을 부림일로 정합니다. 대적에게서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지 않고, 원래 전멸되어 슬퍼해야 할 그날이 기쁨으로 바뀐 일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00% 죄인으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날마다 큐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지옥에 갈 뻔한 저를 구원해주셔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모욕을 받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나를 존귀하게 여겨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은 기쁨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옳고 그름의 잣대로 남을 정죄하지 않고 말씀으로 각자 자기 죄를 보고 나눔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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