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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7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6-26

본문



 (큐티인 2024년 7/8월 호, pp.88-89)


72매임을 당한 이유

본문골로새서 4:2-9 (710일 본문)

찬송336 383 (환난과 핍박 중에도)

 

핵심 구절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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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어떤 일에 매여서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기도에 힘쓰기를 당부합니다. 그리고 외인에게는 지혜롭게 대하고 은혜 가운데서 마땅히 대답할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신실한 동역자라고 칭하며 그들이 전하는 소식으로 위로를 받으라고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기도를 계속하라 (2-4)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기도를 계속하라고 당부합니다. 또한 자신과 일행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합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자 매임을 당한 것처럼 우리도 내 환경에 잘 매임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 매여 있어야 할 환경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골로새 교인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감사합니다. 그들이 이단의 유혹에도 믿음을 굳게 지키고 서로를 돌아보며 기도에 힘썼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믿는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의 일행을 위해서 기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바울이 이렇게 요청하는 것은 가는 곳마다 전도의 문이 열려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바울 자신이 매임을 당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이렇게 복음을 위해 매임당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마땅히 할 말을 주셔서 하늘의 놀라운 비밀을 말하게 하십니다.

 

지혜롭게 행하라 (5-6)

바울은 외인, 믿지 않는 자에게 복음을 전할 때 지혜롭게 행하라고 합니다. 소금이 맛을 내는 데 꼭 필요한 것처럼 상황에 맞는 말을 사용해야 세월을 아끼며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복음을 전할 때 상대의 눈높이에 맞는 말을 적절히 사용합니까?

외인은 믿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단순히 시간을 아끼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는 기회가 왔을 때 민첩하게 포착하는 것을 말하는데, 다시 말해 시간을 아끼고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조미료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아도, 모자라도 제대로 음식의 맛을 낼 수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말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복음이 전해지는 일에 방해가 됩니다. 가장 적절한 말은 상황과 타이밍에 맞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은 상대의 눈높이를 생각하며 영혼에 관심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신실한 일꾼들 (7-9)

바울은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통해 자신의 소식을 골로새 교회에 전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렇게 복음 안에서 새롭게 된 자들은 교회를 위로하는 소식을 전하는 자로 쓰임을 받습니다. 나는 믿음의 지체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소개되고 싶습니까?

바울의 사정을 골로새 교회에 전해준 두기고는 3차 전도여행의 끝 무렵에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는 일행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그는 바울의 신뢰를 얻어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와 그레데 섬에 있는 디도에게 보냄을 받은 자였습니다(3:12). 한편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다가 도망친 자였지만 바울을 통해 주님을 만납니다(1:11). 바울은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 ‘주 안에서 함께 종 된 자로 표현합니다. 그들이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은 대단한 사역을 해서가 아닙니다. 바울 곁에서 자기들이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실한 형제는 주어진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는 자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을 매임을 당했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매임은 복음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바울의 몸은 감옥에 갇혀 있지만 복음까지 갇힌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전도의 문이 열려 그리스도의 비밀이 전해지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에 맞는 말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런 바울의 당부는 사랑받는 형제인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통해 골로새 교회에 전해집니다. 이들처럼 성도는 대단한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하려고 하기 보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순종하여 신실히 행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이 신실한 일꾼이라 여겨주실 것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감사함으로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복음을 전할 때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에 맞는 말을 사용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제게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여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공동체항상 기도하기에 힘쓰는 우리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외인을 차별하지 않고 그들에게 지혜롭고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여 세월을 아끼게 하옵소서. 각자가 공동체에서 신실한 일꾼이 되어 지체들과 사랑과 위로를 주고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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