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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8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6-26

본문



 (큐티인 2024년 7/8월 호, pp.190-191)


81거룩하고 깨끗하게 할 일

본문느헤미야 13:15-31 (82일 본문)

찬송459 514 (누가 주를 따라)

 

핵심 구절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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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가족이나 친구가 부정행위를 하려고 할 때 끝까지 설득해 돌이키게 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느헤미야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 장사하는 유다와 두로 사람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유다 지도자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이방인과 결혼한 유다 사람을 책망하고 대제사장의 손자를 쫓아냅니다. 그런 다음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각각 자기 일을 맡게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반드시 지켜야 할 안식일 (15-22)

느헤미야가 안식일에 물건을 사고파는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조상들이 안식일을 범해 진노와 재앙이 임했음을 깨우칩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킬 때 일주일 동안 안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자 토요일을 어떻게 보냅니까?

하나님은 백성에게 복을 주시려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안식일을 구별되고 거룩하게 지킬 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보다 물질의 안식을 누리기 위해 물건을 사고팔며 안식일을 범했습니다. 언약 자손은 언약을 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안식일을 범했던 조상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갑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면 다른 계명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일주일 동안 세상을 향한 문을 닫고 스스로 경계해야 합니다.

 

반드시 막아야 할 불신결혼 (23-2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인과 혼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7:3). 그런데 유다 사람이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고 대제사장의 손자가 성벽 중수를 방해한 산발랏의 사위가 됩니다. 불신不信결혼을 막고자 쫓아내야 할 나의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모든 문제의 배후에는 돈이 있습니다. 돈 버느라 안식일을 못 지키고,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이 우상이 되어 십일조도 드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십일조와 안식일을 지키지 못한 삶의 결론이 불신결혼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불신결혼은 총체적 악의 결론입니다. 불신결혼한 부모에게서 세상 가치관을 배우며 자란 자녀는 문제아가 됩니다. 결혼은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불신결혼은 처음부터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부모의 죄를 회개하고, 정욕과 탐심을 내어쫓고, 때론 모욕과 책망의 말을 듣거나 하게 될지라도 불신결혼은 막아야 합니다.

 

느헤미야의 기도 (29-31)

느헤미야가 안식일을 지키고 불신결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이 죄인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음을 믿고, 외롭고 힘든 길에 하나님만이 상급이 되시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지키고 믿음의 결혼을 하고자 조롱과 핍박을 잘 감내합니까?

대제사장 가문마저 이방 여인과 결혼하던 때, 느헤미야가 나서서 불신결혼을 하지 말라고 책망하고 저주하는 것은 두렵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연약한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드리며 기억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불신결혼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언약을 어긴 레위 사람들의 죄를 끊어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외롭고 힘들어도 성전 중수, 십일조와 안식일 성수, 불신결혼 금지를 부르짖으며 개혁을 일으켰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인도하시고 거룩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기에 도우심을 구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신 후 그들에게 여러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언약을 지켜야 할 백성이 안식일에 물건을 사고팔고, 심지어는 대제사장의 손자가 성벽 중수를 방해한 산발랏의 딸과 불신결혼까지 합니다. 이방 여인과 결혼한 솔로몬 왕 때문에 나라가 둘로 나뉘고 조상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음에도 여전히 악을 행한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거룩히 구별하려면 먼저 세상을 향한 나의 정욕과 탐심의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으로서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첫걸음입니다. 또한 불신결혼의 배후에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초래하는 악과 음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조롱과 모욕을 당하더라도 불신결혼을 막아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내 안에 있는 악과 음란을 보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외모, 학벌, 물질을 우상 삼아 세상의 유력한 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불신결혼을 하지도, 시키지도 않게 막아주옵소서.

 

공동체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불신결혼을 막는 것도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연약한 인생이오니 함께 거룩을 이루어갈 언약 공동체를 허락해주옵소서. 서로 더럽혀진 것들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이 기억해주시길 기도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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