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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9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8-16

본문



 (큐티인 2024년 9/10월 호, pp.94-95)


93마지막에는 어찌하려느냐

본문예레미야 5:20-31 (913일 본문)

찬송295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핵심 구절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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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누군가로부터 경고를 들었지만 무시하다가 사건이나 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들으라고 해도 그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합니다. 이미 마음으로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때를 따라 주시는 주의 은혜를 막았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들이 거짓 선지자와 타락한 제사장을 좋아하니 마지막에 어찌하려느냐고 물으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백성 (20-25)

하나님은 어리석은 야곱 집과 유다에게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그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합니다. 또한 그들의 죄가 좋은 것을 막아 하나님의 은혜도 받지 못합니다. 내게 임한 고난보다 내 죄가 더 무겁고 심각한 것을 인정합니까?

하나님은 어리석어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유다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추수를 위해 늦은 비와 이른 비를 내리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셔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 마음의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할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다 백성은 깨닫지도, 보지도, 듣지도 못합니다. 우리도 고난을 겪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내 사건은 내 삶의 결론으로 온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00% 옳으신 하나님이 듣고 보고 회개하라고 허락하신 사건인 것입니다.

 

백성 가운데 거한 악인 (26-29)

악인은 사람에게 덫을 놓아 잡고 속입니다. 또한 손해 보기 싫어 자기 이익만 챙기며 불공정한 행위를 일삼습니다. 우리 속에도 이렇게 공동체에 무관심하고 자기만 이익을 얻으려는 악이 있습니다. 나는 내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 중 무엇을 더 중요시합니까?

하나님을 배반한 백성 가운데 율법을 무시하는 악인이 가득합니다. 악인은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속임수로 남의 것을 빼앗아 자기만 윤택하게 삽니다. 또한 고아와 빈민의 재판을 불공정하게 판결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기 이익만 추구해서 이렇게 행동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악인이 득세하는 나라에는 공동체가 온전히 설 수 없습니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얻고, 행복추구권으로 낙태합니다. 정욕과 돈 때문에 이혼하고, 손해 보기 싫어서 미혼으로 살며 아기도 낳지 않습니다. 결국 내 이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백성이 좋게 여기는 것 (30-31)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거짓 예언을 하는 선지자들과 자기 권력을 행사하는 타락한 제사장들을 좋게 여긴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무섭고 놀라운 일이라고 하시며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고 하십니다. 나는 회개하라평안하라중 어떤 말을 더 좋아합니까?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장차 임할 패망을 보시고 무섭고 놀라운 일로 여기셨습니다. 그들이 거짓 예언을 전하는 선지자들과 권력을 휘두르는 제사장들을 좋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당시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전했습니다. 그런데도 유다 백성은 참 선지자가 전하는 경고의 말씀보다 거짓 선지자가 외치는 평안의 말씀을 좋아했습니다(28:15). 마찬가지로 제사장도 타락하여 하나님과 백성을 섬기기보다 높은 자리에서 권력 휘두르기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기복을 바라는 마음과 더 가지고 싶어 하는 탐욕은 나를 망하게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어리석고 지각이 없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의 허물과 죄 때문에 그들이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유다 백성 가운데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정욕과 돈을 좇아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악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조차 자기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유다 백성이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과 타락한 제사장들의 권력 행사를 좋게 여긴 것입니다. 이렇게 기복과 욕심을 따라 산 삶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삶에 찾아온 고난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욕심을 따라 사는 나를 돌이켜 멸망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제게 찾아온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씀에 불순종한 저의 죄와 허물을 보게 하옵소서. 돈과 권력, 세상 성공을 좇는 저의 욕심과 기복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돌이켜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옵소서.

공동체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 말씀에 더 귀 기울이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이익만 앞세우며 상황을 탓하기 전에 저희의 악함을 보게 하옵소서. 공동체에 세우신 영적 지도자들을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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