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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4년 10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8-16

본문



 (큐티인 2024년 9/10월 호, pp.230-231)


102토기장이 하나님

본문예레미야 18:1-12 (1011일 본문)

찬송255 187 (너희 죄 흉악하나)

 

핵심 구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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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기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마음대로 잘 안된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토기장이가 그가 원하는 대로 그릇을 만들듯이 하나님도 자신의 손에 있는 이스라엘을 마음대로 빚으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어느 민족이든지 악에서 돌이키면 그를 향한 재앙의 뜻을 돌이키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돌이키지 않고 완악하게 행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1-4)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빚다가 잘되지 않으면 그 흙으로 다른 그릇을 만듭니다. 이처럼 토기장이이신 하나님도 망가진 진흙 그릇과 같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의 자녀로 새롭게 빚으십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가정과 공동체에서 내게 맡기신 역할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토기장이의 집에 갑니다. 그리고 토기장이가 원하는 대로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봅니다. 토기장이는 그릇을 만들다가 망가져도 진흙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는 망가진 그릇의 진흙을 그대로 이용하여 유용한 다른 그릇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토기장이와 같으십니다. 망가진 진흙 그릇과 같은 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새롭게 빚어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내 죄를 보며 말씀대로 순종할 때, 주님은 나를 새롭게 빚어가십니다. 그리고 가정과 사회, 공동체에서 나를 꼭 필요한 역할로 불러주십니다.

 

악에서 돌이키면 (5-10)

하나님의 백성이 악에서 돌이키지 않고 그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십니다. 따라서 나와 공동체의 앞날은 노력의 정도가 아니라 말씀에 대한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내가 돌이켜야 할 악은 무엇입니까?

본문 속 비유에서 토기장이는 하나님을, 진흙은 이스라엘을 뜻합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듯이, 이스라엘을 비롯한 온 나라도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복도, 재앙도 내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않고 말씀을 청종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시지만, 악에서 돌이키지 않고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재앙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개인과 공동체의 앞날은 그들의 노력에 좌지우지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11-12)

하나님은 우리가 악에서 돌이키면 용서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각기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완악하게 행하며 끝까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생각대로 행하다 결국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고 내 생각대로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변덕을 부리지 않으시지만, 자기 백성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바로 철회하십니다. 이러한 그분의 특성은 우리가 그 무엇보다도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를 가장 원하심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대로 하는 자는 이를 헛된 말이라고 여깁니다. 하나님을 자신과 같은 수준에 두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말도 바뀌고 마음도 변하지만,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으시며 변함없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도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완악하게 행하는 자에게는 재앙만 있을 뿐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인간은 하나님 손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토기장이 집으로 부르셔서 이것을 알게 하십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자기가 원하는 그릇을 만들 수 있고, 그릇을 빚다가 잘 안되더라도 그 진흙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처럼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도 망가진 진흙 그릇과 같은 우리를 버리지 않고 새롭게 빚으셔서 우리 각자에게 꼭 맞는 역할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를 용서하지 않으시지만 자기 죄를 깨닫고 돌이키는 자는 용서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은 말씀이 들리지 않아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계획대로 완악하게 행하는 것은 심판을 받은 악인의 모습입니다.

 

 

5. 말씀대로 기도하기

개인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악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토기장이 되신 주님이 저를 빚으신 대로 제 역할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헛된 소리로 듣는 완악한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청종하여 회개함으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공동체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여 날마다 악한 길에서 돌이키는 우리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진실한 회개와 순종으로 주께 귀히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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